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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신고하자 불 지르려한 40대 징역형
대구지방법원은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하고 음주운전을 신고한 사람의 식당을 찾아가 불까지 지르려 한 혐의로 기소된 49살 안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안씨는 지난해 9월 15일 술을 마신 상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주차 차량을 들이받고 도망갔다가 식당 주인의 신고로 단속됐는데, 이후 식당에 찾...
윤영균 2015년 03월 24일 -

택시값 없다며 동생 이름 서명..징역형
대구지방법원은 지구대에서 자신의 친동생인 것처럼 행세하면서 친동생의 서명까지 한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 50살 유 모 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유씨는 지난 2013년 3월 택시값을 내지 않아 지구대에 가게 되자 즉결심판청구서에 친동생의 이름을 쓰고 서명하는 등 친동생 행세를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윤영균 2015년 03월 24일 -

배관 타고 옆집 창문 엿본 30대 징역형
대구지방법원은 지난해 12월 7일 다가구주택 벽에 있는 가스배관을 타고 옆집에 사는 여성의 창문 안을 엿본 혐의로 기소된 33살 이 모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가 범행 피해가 크지는 않았지만 이씨가 성폭력 범죄로 집행유예 기간 중이었는데도 이런 범죄를 저질렀다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윤영균 2015년 03월 24일 -

대구 중구청 '2014 희망길 조성사업' 완료
대구 중구청이 범죄가 자주 발생하는 골목길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도입한 2014 희망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3년 대구 최초로 범죄예방형 환경디자인을 적용해 남산4동 주민센터 주변 골목을 개선한데 이어 지난해 6월부터는 성내3동과 남산 1,2동의 골목길의 오래된 벽을 새로 칠하고 안전펜스와 ...
윤영균 2015년 03월 23일 -

두류네거리 좌회전 허용..동산네거리 횡단보도
대구지방경찰청은 내일부터 두류네거리 주변 3곳에서 좌회전을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두류네거리와 남평리네거리 남-북측과 이월드앞네거리 동-서측 접근로에서 좌회전이 가능해지는데, 지금까지는 3백에서 6백미터를 직진한 뒤 유턴을 해야 달구벌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은 또한 30여 년 동안 대구시의 ...
윤영균 2015년 03월 23일 -

올해 안 고용복지 플러스 센터 3곳 신설
올해 안으로 대구와 경북지역에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3곳이 생깁니다. 대구에는 달성군에 고용복지 플러스센터가 새로 문을 열고, 경북에는 경산과 경주시의 고용센터가 고용복지 플러스 센터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대구고용노동청은 지난해 7월 구미에 고용복지 플러스 센...
윤영균 2015년 03월 23일 -

R]불법 음식물 쓰레기 분쇄기 무더기 적발
◀ANC▶ 요즘 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 분쇄기, 많이들 사용하시는데, 쓰레기의 20% 정도만 하수도로 배출해야하는데 전부 다들 배출하는 불법 제품을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주방의 가장 큰 골칫거리 가운데 하나인 음식물 쓰레기. 미국 등 외국에서는 싱크대...
윤영균 2015년 03월 23일 -

R]정부 "노동시장 구조개선" 노동계 반발
◀ANC▶ 정부가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를 줄이고 임금체계를 성과위주로 개편하는 이른바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동계에서는 '나쁜 일자리'만 늘어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우리나라 근로자의 연간 노동시간은 2070시간으로 OECD 평...
윤영균 2015년 03월 23일 -

'불법' 음식물 쓰레기 분쇄기 제조,수입업자 검거
대구지방경찰청은 환경부 인증 없이 음식물 쓰레기 분쇄기를 만들거나 중국에서 수입해 판매한 혐의로 44살 신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씨는 지난 2009년부터 음식물 쓰레기 분쇄기 2천 8백여 대를 제조, 판매해 6억원 상당의 부당 이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방용품 수입업자인 54살 김 모 씨 등...
윤영균 2015년 03월 23일 -

경찰, 구미와 포항에 '안심마을' 조성
경북지방경찰청이 여성과 아동, 외국인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구미시와 포항시에 '안심마을'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구미시 상모, 사곡, 임은동 일원과 포항 학산, 송도동 일원을 대상으로 하며 스마트 방범시설물과 보안등 설치, 여성안심귀가 도우미집 운영 등을 할 예정입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해...
윤영균 2015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