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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탈퇴" 집단 폭행..집행유예
대구지방법원은 조직을 탈퇴하려는 조직원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왜관의 폭력조직원 31살 A씨 등 4명에게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 8월쯤 조직원인 29살 B씨가 조직을 탈퇴하려고 하자 B씨를 공터로 불러 돌아가면서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윤영균 2015년 03월 17일 -

고의 교통사고 내고 합의금..징역형
대구지방법원은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20살 A씨에게 징역 1년 8개월, 공익요원인 22살 B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대구 신천대로에서 렌터카로 운전을 하던 중 고의로 급정거를 해 3중 추돌사고를 낸 뒤 합의금 60만원을 받아내고, 각종 차량 수리비 등으로...
윤영균 2015년 03월 17일 -

미성년자 고용 원정 성매매단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13일 저녁 8시쯤 대구시 남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SNS를 이용해 성매수 남성과 만난 뒤 장소를 옮겨 성매매를 한 혐의로 업주 20살 A씨와 미성년 성매매여성 B씨 등 3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서울과 천안 등 전국에서 모인 원정 성매매단이라며 달아난 2명을 뒤쫓는 한편 미성년자 B씨는 ...
윤영균 2015년 03월 17일 -

R]뉴스 속의 사람-손해배상 소송..원인과 대책은?
◀ANC▶ 방금 보셨듯이 천문학적인 손해배상 금액이나 가압류 등으로 분신하는 사람들까지 나오면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원인은 무엇이고 해외 사례는 어떤지 취재를 한 윤영균 기자가 법조계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END▶ ◀윤영균▶ 법으로는 집회나 시위, 각종 노동조합 활동이 보장되고 있지만 현실에서 이런...
윤영균 2015년 03월 17일 -

R]급증하는 손배소송..위축되는 노동권
◀ANC▶ 시민이나 노동자들은 자신의 요구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마지막 수단으로 집회나 시위, 파업 등을 선택하게 됩니다.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인데 각종 손해배상소송 탓에 이 권리가 위축받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연차수당을 달라는 환경미화원들의 집회가 열리고 ...
윤영균 2015년 03월 17일 -

대구지방경찰청-대구은행 고객 만족 업무협약
대구지방경찰청과 대구은행이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대구은행의 고객만족 관리 기법을 공유하고, 대구은행 365 코너에 '세이프 존'을 운영하는 한편, 은행 안에 근처 지구대와 연결된 비상벨을 설치하는 등 안전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윤영균 2015년 03월 17일 -

수성구,WHO 건강도시 인증 추진
대구 수성구가 대구에서 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의 '건강도시' 인증을 받기 위해 조만간 수성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도시 조성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건강도시 기본 조례'도 제정할 계획입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정의한 건강도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로...
윤영균 2015년 03월 14일 -

R]관리감독은커녕 서류 조작?
◀ANC▶ 청도군의 이해할 수 없는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 연속보도 해드리고 있는데요.. 매년 십억이 넘는 돈이 지급되고 있지만 청도군이 관리감독은커녕 증빙서류까지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13년 7월 정보공개를 청구해 나타난 청도군 한 ...
윤영균 2015년 03월 14일 -

'강제출국'된 엄마에게 보내려 여권 부정발급
대구지방법원은 불법 체류자인 여동생의 아이를 자신의 호적에 올리고, 여동생이 강제출국 당하자 조카의 여권을 만들어 엄마에게 보낸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출신 결혼 이주 여성 37살 A씨에게 벌금 3백만원을, A씨의 남편 B씨에게는 벌금 5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6월 여동생이 낳은 아이를 자신들이 ...
윤영균 2015년 03월 13일 -

R기획3]관리감독은커녕 서류 조작?
◀ANC▶ 청도군의 납득하기 힘든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과 관련해 연속보도를 해드리고 있는데요.. 해마다 10억원이 넘는 돈이 지급되고 있지만 청도군이 관리감독은 커녕 증빙서류까지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13년 7월 정보공개를 청구해 나...
윤영균 2015년 0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