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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제품 안전성 조사 강화
장난감과 아동복 등 어린이 제품에 정부의 안전성 조사와 불량제품 단속이 강화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어린이와 노약자 용품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27% 증가한 5천7백개 제품의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고 문제가 있는 제품은 리콜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장난감과 유·아동복, 어린이용 장신...
윤영균 2015년 02월 23일 -

음주운전 집행유예 중 또 음주운전 징역 8월
대구지방법원은 음주운전으로 집행유예 기간 중에 다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된 43살 임 모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임씨는 지난해 6월 대구시 동구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콜농도 0.169%의 만취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임씨는 이에 앞서 지난 2013년 4월 음주운전으로 벌금 7백만원을 선고받...
윤영균 2015년 02월 23일 -

수성구, 주요 도시기반시설 1조 5백억 투자
대구 수성구가 오는 2017년까지 주요 도시기반시설을 완공한다는 목표로 올해 53건, 1조 5백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사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3월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에 맞춰 개장되는 대구야구장에 천 6백억원, 수성의료지구 조성사업에 6천 3백억원, 무학로와 진밭골 진입도로 건설공사 등 12개 도로건설 사...
윤영균 2015년 02월 23일 -

설 연휴동안 교통사고 부상자 줄어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는 95건이 발생해 지난 설 연휴에 비해 7건이 늘었지만 부상자 수는 110명으로 42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주·무면허 운전 단속은 136건, 신호·과속 위반은 38건, 중앙선 침범은 486건으로 지난 설 연휴 기간에 비해 13%에서 850%까지 단속건수가 증가한 것...
윤영균 2015년 02월 23일 -

50억원대 대포차 거래업자 검거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2012년부터 인터넷 대포차 거래 사이트에서 대포차 천5백여 대, 50억원 상당을 거래한 혐의로 27살 이 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대포차량을 운행한 혐의로 28살 박 모 씨 등 44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영균 2015년 02월 23일 -

107억원대 다단계 화장품 판매업자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2010년부터 방문판매원 등록 조건으로 150명에게 수입화장품 107억원 어치를 구입하게 한 혐의로 다단계 화장품 판매업자 50살 A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하위판매원 20여 명에게 2억 4천만원 가량을 빌려주면서 최고 60%의 이자를 받은 혐의로 회사 관계자 58살 B씨도 불구속 ...
윤영균 2015년 02월 23일 -

구미 아파트 7층 에어컨 실외기 화재
오늘 오후 5시 10분쯤 구미시 구평동의 12층짜리 아파트 7층 38살 안 모 씨의 베란다 옆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날 당시 집 안에 사람이 없었고 전기가 차단되어 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2015년 02월 22일 -

외국인 노동자 체불임금 교섭 수천만원 받아
대구지방경찰청은 외국인 노동자의 체불임금을 대신 받은 뒤 대가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외국인노동자 쉼터 소장 52살 최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외국인 노동자 A씨의 체불임금과 퇴직금 등 5백만원을 대신 받은 뒤 대가로 50만원을 받는 등 외국인 사건의 법률상담과 서류제출 등 21...
윤영균 2015년 02월 22일 -

"카페·음식점 이익 보장" 사기 집행유예
대구지방법원은 창업과 영업을 쉽게 할 수 있을 것처럼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47살 박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44살 박 모 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대구시 수성구의 한 상가 재임대 사업을 하면서 카페 운영 독점권을 보장해 2년만 운영하면 투자금 전...
윤영균 2015년 02월 21일 -

청소년 고용 성매매 알선 20대 구속
대구지방경찰청은 청소년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24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8월부터 휴대전화 채팅 어플로 17살 박 모 양 등 청소년 2명을 고용한 뒤 대구시 일원에 원룸 4개를 빌려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청소년 성매매와 기업형 성매매 등 신·변종 업소와 더불어 ...
윤영균 2015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