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 오는 2017년까지
주요 도시기반시설을 완공한다는 목표로
올해 53건, 1조 5백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사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3월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에 맞춰
개장되는 대구야구장에 천 6백억원,
수성의료지구 조성사업에 6천 3백억원,
무학로와 진밭골 진입도로 건설공사 등
12개 도로건설 사업에 650억원 정도가
투입됩니다.
또한 CCTV 확대 설치와 공영주차장 조성,
수성유원지 동편 진입광장 조성 등에도
120억 원을 들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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