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뉴스 - 마기자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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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자가 간다] 대구 도심 한복판 ‘유령 골목’···개발 멈춘 사이 빈집에 쓰레기만 쌓였다
대구 동구 효목동 효신네거리 인근. 아파트와 시장, 초등학교까지 가까운 이곳 골목은 지금 ‘도심 속 유령 마을’이 됐습니다. 수년째 개발이 멈춰 선 민영 개발 구역에 빈집과 쓰레기가 방치되면서 주민들이 밤길을 피해 돌아다닐 정도로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요.대구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고 있는 슬럼화 현장, 마기자가...
윤영균 2026년 03월 21일 -

[마기자가 간다] 엄흥도 ‘진짜 묘’가 대구 군위에?···”영월의 ‘가묘’는 궁궐처럼 해놨던데”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열풍 속에 단종의 시신을 거둔 ‘충신 엄흥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의 묘 위치를 두고 오랜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 영월이냐, 대구 군위냐를 두고 학계와 지역 사회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건데요. 600년 전 역사의 흔적을 둘러싼 논쟁의 현장을 마기자가 직접 ...
윤영균 2026년 03월 14일 -

[마기자가 간다] 공짜로 우유 2달 준다더니···해지하려니 “법원에서 보자”
경북 고령군의 한 마을에서 가정배달 우유 해지를 둘러싼 갈등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무료로 준다는 말에 시작한 우유가 장기 약정 계약으로 이어졌고, 이제는 끊고 싶어도 위약금을 내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다는 주민들. 배달 중단을 요구했는데도 우유가 계속 놓이고, 전화조차 연결되지 않는다는 호소까지 나옵니다. 특...
윤영균 2026년 03월 07일 -

[마기자가 간다] “참다못해 버스 세웠다”···대구 버스 기사 화장실 실태
대구 시민의 발이 되는 시내버스.하지만 그 버스를 모는 기사들은 기본적인 화장실조차 마음 놓고 이용하지 못하는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겨울에는 혹한 속에서 얼어붙고, 여름에는 악취와 벌레, 구더기까지 나오는 회차지 화장실. 화장실은 있지만, 사실상 쓸 수 없는 상태라는 게 현장의 증언입니다.더 큰 문제는 이 불편...
윤영균 2026년 01월 24일 -

[마기자가 간다] 바로 집 앞에 유치원 있는데···'유치원 대란' 막을 수 없나?
신축 아파트가 잇따라 들어선 대구 북구 침산동과 고성동 일대. 약 1만 2천 세대가 들어서면서 유치원 부족이 심각해진 지역입니다.2025년 공립유치원 1곳이 새로 문을 열었지만 아이들이 갈 유치원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집 앞에 유치원이 있어도 추첨 대기 번호는 수십 번. 결국 아이들은 가까운 유치원을 두고도 매일 20...
윤영균 2026년 01월 17일 -

[마기자가 간다] 대구 골목마다 덮친 ‘전단 공습’···법 무시한 부동산 광고 실태
도심 곳곳을 걸어보면, 전봇대와 담장, 가로등 기둥마다 덕지덕지 붙은 전단과 스티커 광고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작은 종이 한 장이지만 도시 미관을 해치고, 떼어내도 자국이 남아 주민 불편이 계속되는데요.특히 부동산 전단처럼 전봇대에 무단 부착되는 광고물은 경범죄 처벌법,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10만 원 이하 ...
윤영균 2025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