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이주 여성 성폭행·성추행 '무방비'

◀ＡＮＣ▶ 지역의 이주 여성 노동자 열명 중 두 명이 성폭행이나 성추행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직장에서 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신고조차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인도네시아 국적의 여성 산업연수생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공장 안에서 생산부장 B씨에게 세 ...

R]산재에 '브로커'..두 번 우는 이주노동자

◀ＡＮＣ▶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이주 노동자들, 월급을 못 받거나 몸을 다쳐 어려움을 겪는 경우 적지 않은데요, 일부 지원단체들이 이주 노동자들의 절박한 심정을 악용해 오히려 이들을 두 번 울리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스리랑카 출신 이주 노동자 아로나 씨는 2년 전 달성군의 ...

3.1절 폭주족 특별단속 실시

경찰이 내일 3.1절을 맞아 폭주족 특별 단속을 벌입니다. 월드컵경기장과 두류공원, 엑스코 등 시내 주요교차로 80여 곳에 교통경찰 380여명, 순찰차 80여 대, 싸이카 20여대 등을 배치해 폭주족 집결을 막고 폭주족은 추적해서 검거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시민들도 캠코더나 스마트폰으로 공익신고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

R]산재에 '브로커'..두 번 우는 이주노동자

◀ＡＮＣ▶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이주 노동자들, 산업일꾼으로서 상당히 고마운 사람들인데, 다른 나라에서 왔다는 이유로 월급을 못 받거나 몸을 다쳐도 제대로 치료조차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 그런데, 일부 지원단체들이 이주 노동자들의 절박한 심정을 악용해 오히려 이들을 두 번 울리고 있습니다. 윤영균 ...

경찰, '교통 불편 신속 대응팀' 운영

대구지방경찰청은 교차로 혼잡이나 교통사고 등으로 발생한 정체현상 등을 해결하기 위해 '교통불편 신속대응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교통불편 신속대응팀은 기동성이 뛰어난 교통싸이카 24대로 구성되며 대구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문제가 생길 경우 신속하게 출동하고 평소에도 교통 소통 관리 임무를 수행하게 됩...

R]예술영화 전용관 결국 문 닫아

◀ＡＮＣ▶ 대구의 유일한 예술영화 전용관인 동성아트홀이 어젯밤 마지막 상영을 끝으로 결국 문을 닫았습니다. 운영난 때문인데, 영화계에서는 다양한 영화를 접할 기회가 줄어들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백설공주라는 비누 회사에 근무하는 여직원의 피살사건을 소재로 한...

R]예술영화 전용관 결국 문 닫아

◀ＡＮＣ▶ 대구의 유일한 예술영화 전용관인 동성아트홀이 결국 문을 닫았습니다. 운영난 때문인데, 영화계는 다양한 영화를 접할 기회가 줄어 들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백설공주라는 비누 회사에 근무하는 여직원의 피살사건을 소재로 한 스릴러 영화. 일본에서는 1년 전...

경북, 임도사업 조기 착수

경상북도가 297억원을 투입해 임도사업을 조기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산림관리 차량이 통행할 수 있는 간선 임도 80km를 새로 만드는 한편 작업 임도도 50km를 새로 닦기로 했습니다. 임도 관리원과 임도 모니터요원도 각각 80명과 44명을 상반기에 집중 배치해 장마철 전까지 임도 보수와 민간위탁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입...

경북,수산식품 수출산업 육성 거점단지 조성

경상북도가 4백억원을 투입해 수산식품 수출산업육성 거점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수산물 단일품목 최대 수출 품목인 게살의 경우 다양한 가공방식을 도입해 일본에 편중된 수출시장을 중국과 유럽, 미국으로 확대하는 등 수출시장 다양화 정책을 펼칩니다. 예천의 황태와 청도의 참치, 상주의 조미김과 ...

경북, 문화누리카드 발급

경상북도가 모레부터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합니다. 문화누리카드로 개인당 연간 5만원 한도에서 영화나 공연, 숙박, 여행, 프로스포츠 관람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로 지난해까지는 선착순으로 발급이 됐지만 올해는 신청기간 안에 신청을 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