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교차로 혼잡이나
교통사고 등으로 발생한 정체현상 등을
해결하기 위해 '교통불편 신속대응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교통불편 신속대응팀은 기동성이 뛰어난
교통싸이카 24대로 구성되며
대구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문제가 생길 경우 신속하게 출동하고
평소에도 교통 소통 관리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또한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을 가리지 않고
가장 가까운 위치의 경찰관이 출동을 하고,
교통정보센터에서 현장 출동 경찰관을
총괄 지휘하도록 시스템을 바꿨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