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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주민지원사업, 돈세탁에 뻥튀기?
◀ANC▶ 어제 이 시간에 청도군의 이해할 수 없는 상수원 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비를 보도해 드렸는데요.. 돈이 어떻게 쓰였는지 추적해 보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한 두 군데가 아니였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13년 표고 재배를 한다며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비로 5억 4천만...
윤영균 2015년 03월 12일 -

교육기관 동기생 말다툼 끝에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오늘 낮 3시 반쯤 대구시 북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63살 A씨가 63살 B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험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한 교육기관에서 같이 수업을 듣는 사이로 이 교육기관에서부터 몇 차례에 걸쳐 심하게 말다툼을 했다는 주변의 증언에 ...
윤영균 2015년 03월 12일 -

학교환경 정화구역 단속..5명 입건
대구 수성경찰서는 수성구청과 동부교육청, 시민단체 등과 학교 주변 신·변종 업소 합동 단속을 펼쳐 성매매 알선 업주 등 5명을 입건했습니다. 대구 수성구의 한 초등학교 주변 학교환경정화구역에서 유사성행위 영업을 한 업주와 달서구의 한 중학교 주변 개인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한 여성 등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
윤영균 2015년 03월 12일 -

동시조합장 당선자 24명 선거법 위반 수사
동시조합장 선거가 어제 끝나면서 경찰의 선거법 위반 수사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26명의 조합장을 뽑은 대구의 경우 선거법 위반 혐의로 20명을 수사중인데 이 가운데 당선자 5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185명이 당선된 경북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가 진행 중인 111명 가운데 19명의 당선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
윤영균 2015년 03월 12일 -

"옛 동료 청부살해" 전 경찰관 항소심도 징역 30년
대구고등법원은 빌려준 돈을 갚지 않는다며 전 동료 경찰을 청부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전 칠곡경찰서 41살 장 모 경사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장씨의 부탁을 받고 퇴직 경찰관인 PC방 업주 48살 이 모 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4살 배 모 씨에게도 원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했습...
윤영균 2015년 03월 12일 -

"대통령 비난 유인물 살포" 압수수색
대구 수성경찰서는 박근혜 대통령 비난 유인물을 길거리에 뿌린 혐의로 시민단체 활동가 변 모 씨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변씨는 지난달 16일 새누리당 대구시당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는 유인물 40여장을 뿌린 뒤 경찰로부터 출석 요구를 받았지만 응하지 않았습니다. 유인물에는 박 대통령의 대북정...
윤영균 2015년 03월 12일 -

R]죽은 사람에게 사업비 지원?
◀ANC▶ 상수원보호구역은 재산권을 마음대로 행사할 수 없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그래서 지자체가 주민들에게 공동사업을 할 수 있도록 일정 금액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여] 그런데, 수십억 원에 이르는 지원금이 엉터리로 집행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운문댐 근처에 있...
윤영균 2015년 03월 11일 -

수성구,WHO 건강도시 인증 추진
대구 수성구가 대구에서 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의 '건강도시' 인증을 받기 위해 이달 중으로 연구용역을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조만간 수성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도시 조성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건강도시 기본 조례'도 제정할 계획입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정의한 건강도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
윤영균 2015년 03월 10일 -

동거녀 오빠 신분증으로 대출..징역 1년
대구지방법원은 동거녀의 오빠 신분증을 이용해 대출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45살 박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012년 동거녀 김 모 씨로부터 김씨 오빠의 신분증을 받은 뒤 전자금융이용신청서와 카드 회원 가입신청서 등을 작성하고 모 캐피탈로부터 3천5백만원을 대출받아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습...
윤영균 2015년 03월 09일 -

R]잦은 용역업체 교체..환경미화원 불이익
◀ANC▶ 요즘 대부분의 대학교들은 비용을 줄이기 위해 경비나 청소를 용역업체에 맡기고 있는데요. 2-3년에 한번씩 용역업체가 바뀌는 바람에 최저임금 수준의 환경미화원들이 연차수당 같은 법적인 권리조차 박탈당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아침 7시에 출근해 정확하게 한달 최저...
윤영균 2015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