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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환경 정화구역 단속..5명 입건

윤영균 기자 입력 2015-03-12 16:25:23 조회수 0

대구 수성경찰서는 수성구청과 동부교육청,
시민단체 등과 학교 주변 신·변종 업소
합동 단속을 펼쳐 성매매 알선 업주 등
5명을 입건했습니다.

대구 수성구의 한 초등학교 주변
학교환경정화구역에서 유사성행위 영업을 한
업주와 달서구의 한 중학교 주변
개인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한 여성 등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수사 결과에 따라 건물주도 입건하고
영업장 폐쇄와 업소 철거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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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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