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3시 반쯤 대구시 북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63살 A씨가 63살 B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험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한 교육기관에서
같이 수업을 듣는 사이로 이 교육기관에서부터 몇 차례에 걸쳐 심하게 말다툼을 했다는
주변의 증언에 따라 우발적 범행인 것으로 보고
A씨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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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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