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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부실한 시내버스 기사식당
◀ANC▶ 시내버스 준공영제 이후 대구시가 해마다 수십억원을 들여 기사들 식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돈만 던져주고 관리 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아까운 세금이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주 촬영한 한 버스기사 식당의 메뉴, 김치와 채소반찬 두세개...
윤영균 2015년 03월 30일 -

"경찰 집권 남용, 표현의 자유 침해" 검찰 고소
출판사 대표 오 모 씨가 대구 수성경찰서장을 포함한 경찰관 4명을 직권 남용과 표현의 자유침해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오씨는 지난달 새누리당 대구시당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비판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뿌렸던 변홍철 씨의 아내로, "경찰이 수색영장도 없이 자신의 출판사를 찾아와 영상을 촬영하고, 직원 얼굴도...
윤영균 2015년 03월 30일 -

지나친 성적농담 퇴학 생도 "절차 하자" 퇴학취소
대구지방법원은 육군 3사관학교 생도 A씨가 학교장을 상대로 낸 퇴교 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학교측의 징계권 행사는 정당하다" 면서도 "징계처분 과정에서 서면으로 징계처분서를 교부하도록 한 행정예규를 위반해 절차상 하자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 동기 생도 2명에게 ...
윤영균 2015년 03월 30일 -

대구지법 김천지원, 직장인 위한 '야간법정' 운영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은 오는 5월 21일부터 매달 셋째 목요일에 야간법정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개정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로, 원고와 피고가 모두 동의할 경우에 한해 소액사건 위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재 야간법정이 운영되는 곳은 안산과 광주, 제주지법으로 직장인이 많은 구미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이...
윤영균 2015년 03월 29일 -

R]"상수원보호구역 지원금 제도 대폭 수술"
◀ANC▶ 엉뚱하게 사용되고 있는 청도군 지역의 상수원보호구역 지원금 문제를 집중 보도해 드렸는데요.. 해당 지자체와 담당기관이 대대적인 조사와 보완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청도군의 한 지역에서 벌어진 상수호보호구역 지원금 집행은 허술하기만 했습니다. 죽은 ...
윤영균 2015년 03월 28일 -

R]"상수원보호구역 지원금 제도 대폭 수술"
◀ANC▶ 죽은 사람에게도 지원금을 지급해 논란이 됐던 청도군의 상수원보호구역 지원 사업에 대해 대대적인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 지원금이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제도 보완책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청도군의 한 지역에서 벌어진 상수호보호구역 지원금 집...
윤영균 2015년 03월 27일 -

훔친 목걸이 삼키고 도망.. 징역 2년6개월
대구지방법원은 제11형사부는 손님을 가장해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38살 현모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현씨는 지난해 12월 21일 대구 동성로 귀금속 상가에서 50만 원 상당의 목걸이를 훔친 혐의로 기소됐는데 경찰에 붙잡힌 뒤 목걸이를 삼켜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병원 창문을 통해 달아나 5시간여...
윤영균 2015년 03월 27일 -

임신한 미성년자 성추행하고 스마트폰 빼앗아
대구 수성경찰서는 임신을 한 미성년자를 성추행하고 스마트폰을 빼앗은 혐의로 19살 박 모 군 등 2명을 구속하고 10대 한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부산에서 스마트폰 채팅으로 알게 된 15살 A양에게 돈을 빌려주겠다며 만난 뒤 차에 강제로 태워 성추행하고 A양의 스마트폰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영균 2015년 03월 27일 -

R]"한마음콜 승소금 절반 반납하라"
◀ANC▶ 대구택시사업조합이 부실한 호출장비를 공급한 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해서 수억원의 승소금을 받았지만, 엉뚱하게 썼다는 보도를 해드렸는데요. 대구시가 감사를 벌여 이 가운데 절반 정도를 환수하기로 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08년 도입한 지 석달 만에 서비스가 중단...
윤영균 2015년 03월 25일 -

'장그레 살리기 대구지역 운동본부' 출범/vcr
민주노총과 청년유니온, 알바노조 대구지부 준비위원회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 30여 개로 구성된 '장그래 살리기 대구지역 운동본부'가 출범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발표한 비정규직 종합대책이 실제 근로시간은 더 늘리고 임금은 더 낮아지는 결과를 초래해 '영원한 비정규직 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장그레 ...
윤영균 2015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