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청소년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24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8월부터 휴대전화 채팅 어플로
17살 박 모 양 등 청소년 2명을 고용한 뒤
대구시 일원에 원룸 4개를 빌려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청소년 성매매와 기업형 성매매 등
신·변종 업소와 더불어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성매매도
강력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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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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