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13일 저녁 8시쯤
대구시 남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SNS를 이용해 성매수 남성과 만난 뒤 장소를 옮겨
성매매를 한 혐의로 업주 20살 A씨와
미성년 성매매여성 B씨 등 3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서울과 천안 등
전국에서 모인 원정 성매매단이라며
달아난 2명을 뒤쫓는 한편 미성년자 B씨는
청소년 쉼터로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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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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