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으로 대구와 경북지역에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3곳이 생깁니다.
대구에는 달성군에 고용복지 플러스센터가
새로 문을 열고,
경북에는 경산과 경주시의 고용센터가
고용복지 플러스 센터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대구고용노동청은 지난해 7월 구미에
고용복지 플러스 센터가 문을 연 뒤
취업실적이 평균 12.3% 증가하는 등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용복지 플러스 센터에서는 고용 복지 서비스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담과 신청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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