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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FC 2011 홈 개막전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대구시민운동장에서 강원FC를 상대로 한 '2011 K리그' 홈 개막전에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마련합니다. 오늘 오후 3시부터 펼쳐질 홈 개막전에서 대구 FC는 유료 입장객을 상대로 하프타임에 추첨을 통해 자동차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자전거와 호텔 뷔페 식사권, 영화 관람권, 놀이공원 자유...
박재형 2011년 03월 13일 -

대구고용노동청, 장시간 근로 사업장 개선 나서
대구고용노동청은 '근로시간 감독 기동반'을 구성해 이달부터 불법 또는 관행적 장시간 근로사업장 개선에 나섭니다. 노동청은 장시간 근로 소지가 높은 교대제 사업장과 대형마트 등 24시간 연속 사업장, 야간작업이 빈번한 건설 현장 중 파급효과가 큰 대구·경북 소재 86곳을 선정해 감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불법적 장...
박재형 2011년 03월 13일 -

16개 지역 및 건물 우편번호 조정
경북체신청에 따르면 대구 경북에서 16곳의 우편번호가 조정되거나 신설됐습니다. 이는 지난 11월19일 우편번호 조정 이후 발생한 행정구역 변경사항 등을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신설 또는 변경된 우편번호는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구 동구 신천아파트 재개발 등으로 2곳의 우편번호가 사라...
박재형 2011년 03월 13일 -

지역 요양기관 10년 전보다 20% 이상 증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말 현재 지역별 요양기관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역 요양기관은 10년 전인 2000년에 비해 대구와 경북이 각각 22%,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는 지난 2000년 요양기관이 3천 500여 곳에서 10년 만인 지난해 4천 300여 곳으로 증가했고, 경북도 지난 2000년 3천 200여 곳에서 4천 ...
박재형 2011년 03월 12일 -

대구노동청,2개 대학에서 창조캠퍼스 사업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청년들이 창의적인 활동으로 스스로 일자리를 찾는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창조캠퍼스' 사업을 시행합니다. 창조캠퍼스 지원사업은 청년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을 중심으로 직업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직업 능력을 키우고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데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이 사업을 위해 대구노동청은 ...
박재형 2011년 03월 12일 -

대구 서구청, 자전거 활성화 시책 우수구
대구 서구청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자전거 활성화 시책 우수구'로 선정됐습니다. 서구청은 어려운 구 재정 여건 속에서도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과 자전거 이용 시설개선 등 인프라 구축에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구 서구청은 부상으로 자전거도로 정비사업비로 분권교부세 국비 1억2천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박재형 2011년 03월 12일 -

북구청, 보육시설 전반 지도,감독 강화
대구 북구청은 최근 발생한 보육시설 위생관리 부실과 관련해 보육시설 300여곳에 대한 위생관리실태 조사와 지도·감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물의를 일으킨 보육시설 2곳에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했고, 위생관리를 소홀히 한 시설을 가려 제재를 가할 예정입니다. 또 해당 시설에서는 학부모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
박재형 2011년 03월 12일 -

성주, 자동차세 체납액 큰폭 감소
경북 성주군의 자동차세 체납액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주군에 따르면 자동차세 체납액은 지난해 2월말 지방세 총체납액의 38%를 차지했으며, 올해 2월말 기준 총체납액 25억 2600만원 중 자동차세가 7억 4600만원으로 자동차세 체납비율이 3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성주군은 지난해 10월 체납차량 번호판...
박재형 2011년 03월 12일 -

맑은 가운데 포근해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7도를 비롯해 봉화 영하 5.7도, 포항 6.9도 등 영하 5도에서 영상 7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고, 낮 최고기온은 대구 17도 등 14도에서 18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많이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까지 포근하겠지만, 다음주 월...
박재형 2011년 03월 12일 -

R대구]버스기사 100억대 임금 소송
◀ANC▶ 대구 시내버스 기사들이 버스업체를 상대로 '통상임금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여태껏 덜 받은 임금을 돌려 달라는 건데, 2천여 명이 넘는 버스기사들이 소송에 참여하고 있는데다, 100억 원이 넘는 소송이어서 그 결과에 따라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버스기사 10...
박재형 2011년 0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