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환경운동연합, '다이옥신 의혹 밝혀야'

박재형 기자 입력 2011-05-30 17:30:04 조회수 0

경상북도가 캠프캐럴 부근 지하수의
다이옥신 검출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시민단체가
투명한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포스텍 교수팀이
미군기지 인근 지하수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다이옥신 의심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지만,
경상북도는 모른다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어
정작 지방자치단체는 관련 정보 뿐만아니라
지역민을 위한 대비책을 마련하지도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