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불임금 갈등으로 올 들어서만
4차례 공사가 중단됐던
대구스타디움 지하공간 개발 공사가
나흘 만에 다시 재개됐습니다.
현장 노동자들은 시공사가
지난 20일자로 약속한
4월치 임금을 지급하지 않자
25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는데,
그제 4억 9천여만 원의 임금을 지급받고서야
어제부터 공사를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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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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