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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도시에 보행자 중심 도로 운영
경북지방경찰청은 보행자 통행이 잦은 주택가와 상가밀집지역에 차량 통행속도를 제한하는 생활도로구역을 지정·운영합니다. 생활도로구역은 보행자 사고를 막기 위해 자동차의 주행 속도를 30킬로미터 이하로 제한하는 구역으로 경주와 포항 등 6곳이 우선 지정됐습니다. 칠곡 왜관리 순심중학교 주변 2.3㎞와 구미 남통동...
박재형 2011년 03월 18일 -

R]안심연료공단 이전 적극 나선다
◀ANC▶ 환경문제 뿐만 아니라 신도시 개발의 걸림돌이 되면서 이전 필요성이 제기돼온 대구 안심연료단지의 이전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관할 동구청이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972년 10만여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된 대구 안심연료단지. ...
박재형 2011년 03월 18일 -

R]법만 있고 실행은 부족한 재난관리기금
◀ANC▶ 일본 대지진 처럼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기금을 따로 적립하도록 법으로 정해 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구시의 경우 이 예산을 법정 기준에 턱없이 못미치게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일본 열도를 뒤흔든 대지진은 예측이 불가능하다보니 ...
박재형 2011년 03월 17일 -

산불진화용헬기 뇌물수수 공무원 25명 적발
산불진화용 헬기 운용업체 선정과 관련해 업체와 공무원의 유착관계가 드러났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경북 모 시청 산림과장 B씨 등 10개 자치단체 산불담당공무원 25명을 검거해 헬기운용업체로부터 200만원 이상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6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200만원 미만을 받...
박재형 2011년 03월 17일 -

민노총, 노동법 전면 재개정 촉구
민주노총 대구경북본부는 오늘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2011년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노사자율을 침해하고 노조를 탄압하는 등의 노동법을 전면 재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노동부와 노동위원회가 약자가 아닌 사용자 편을 들고 있다며 향후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연대를 통해 대규모 집회 등을 확대할 ...
박재형 2011년 03월 16일 -

R]법만 있고 실행은 부족한 재난관리기금
◀ANC▶ 일본처럼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필요한 기금을 따로 마련해두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대구시의 재난관리기금은 법정 기준에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일본 열도를 뒤흔든 대지진은 예측이 불가능하다보니 피해 규...
박재형 2011년 03월 16일 -

경북 학교시설물 전국에서 지진에 가장 취약
경북지역 학교와 시설물이 전국에서 지진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조원진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의 지난 2009년 '지진발생에 대비한 내진성능평가' 결과를 분석한 결과, 경북 860여 개 학교 가운데 97%가, 천 500여 개 시설물 가운데 96%가 내진 시설이 전혀 안 돼 있어 전국 최하위로 나타났습니다. ...
박재형 2011년 03월 16일 -

악덕 고리사채업자 무더기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돈이 급한 서민들에게 높은 금리로 돈을 빌려줘 수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26살 조모 씨 등 2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달 14일 북구의 한 사무실에서 전단지를 보고 찾아온 44살 안모 씨에게 돈을 빌려주며 법정이자율 연 30%를 넘어선 498%의 이자율을 적용하는...
박재형 2011년 03월 16일 -

지역구조대원,일본 대지진 현장 파견 준비
일본 대지진 참사현장에 한국 구조·구급대원 100여 명이 활동 중인 가운데 지역에서도 구조대원 10명이 추가로 편성됐습니다. 대구시와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소방방재청의 특수구조 예비인력 편성방침에 따라 대구와 경북에서 활동 중인 구조대원 10명을 선발해 유사 시 파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소방방재...
박재형 2011년 03월 16일 -

대구 달성군에서 산불 0.5 헥타르 불 타
어젯밤 9시 쯤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 가창중학교 뒷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공무원 360여 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불이 나면서 잡목 등 산림 0.5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1년 0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