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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외국인들이 말하는 체감치안?

박재형 기자 입력 2011-06-04 18:14:23 조회수 0

조현오 경찰청장이 어제
경북지방경찰청 직원 200여 명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진 자리에서
일부 경찰의 부정부패와 인권침해로 인해
전체 경찰이 국민들로부터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경찰개혁을 통해
국민에게 다가가는 경찰이 되자고 강조했어요,

조현오 경찰청장은,
"한국에 사는 외국인 CEO들로부터 한국의
경쟁력 평가에서 '치안' 분야가 90점이 넘는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치안상태가 세계 선진국 수준보다 훨씬 우월하다는 증거입니다." 이러면서
경찰로서의 자부심을 가지라고 당부했어요,

네에, 이제 부정부패와 인권침해에 대한 걱정도 없도록 경찰의 모습이 확 달라지길
기대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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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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