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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친정 상대 맹활약···모비스전 승리 보증수표 '가스공사' 김준일
11월 들어 좋은 모습을 보이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상대 전적에서 늘 어려운 상대인 모비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1라운드의 아쉬움을 극복한 가운데 2024년 이적한 김준일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습니다.11월 16일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2라운드 울산현대모비스와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팀 최...
석원 2025년 11월 17일 -

확실히 달라진 한국가스공사…'두 자릿수 득점'만 4명, 11월 '3승 1패'
2라운드 들어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11월 첫 홈 경기에서 승리하며 부진 탈출에 신호탄을 쐈습니다.16일 오후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와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팀 내 최다인 18득점과 11리바운드의 김준일과 12득점 11라운드를 챙긴 닉 퍼...
석원 2025년 11월 17일 -

"젊은 선수, 발전의 시간" 박진만 감독···삼성라이온즈 '마무리 캠프'의 포인트 [오키나와 캠프 ③]
젊은 선수들 위주의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성장과 발전이라는 키워드로 훈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박진만 감독 부임 이후, 높은 훈련 강도를 자랑하는 삼성라이온즈는 이번 마무리 캠프 역시 수비와 기본기에 초점을 맞춰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는 중입니다.재계약과 함께 바로 마무리 ...
석원 2025년 11월 16일 -

‘운명의 제주 원정’일주일 앞둔 대구FC···'승리하면 잔류 90% 이상' 예측 나와
팀의 최하위 탈출에 사실상 모든 것이 걸린 제주 원정을 일주일 앞둔 대구FC가 이 경기를 잡을 경우, K리그1 무대 잔류도 매우 높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A매치 휴식기를 통해 팀을 정비하고 있는 대구FC는 일주일 뒤인 11월 23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제주SK와의 37라운드...
석원 2025년 11월 16일 -

"경험치 더해질 것" 박진만 감독···삼성라이온즈 '대표팀 멤버' 향한 기대 [오키나와 캠프②]
삼성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2025 K-BASEBALL SERIES' 한일전을 위해 일본에 나가 있는 소속 선수들이 대표팀 경험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 캠프를 이끄는 박진만 감독은 대표팀 소속 선수들에 대해 이런 기회를 통해 "급성장하고 그런 점이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
석원 2025년 11월 15일 -

'평균 22득점 퍼킨스' 홈 2번째 승리 이끈다···대구한국가스공사 11월 홈 첫 경기
연승 흐름이 끊긴 대구한국가스공사가 11월 홈에서 펼쳐지는 첫 경기에서 시즌 2번째 홈 승리를 노립니다.11월 16일 오후 4시 반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와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직전 고양소노와의 원정 패배의 아픔을 극복하고 11월 첫 홈 경기 승리에 도전합니다. 이번 ...
석원 2025년 11월 15일 -

"성장과 강화" 기대하는 박진만 감독···삼성라이온즈 스토브리그의 목표 [오키나와 캠프①]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서 2026시즌을 준비하는 삼성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이번 스토브리그를 통해 팀의 '성장과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신인 선수들을 포함해 젊은 선수들 위주의 캠프로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라이온즈는 새로운 얼굴 찾기와 기존 선수들의 성장으로 다음 시즌, 우승을 도전...
석원 2025년 11월 14일 -

'3연승' 놓친 한국가스공사···또 밀린 3점 슛, 다시 약했던 3쿼터
최하위 대구한국가스공사가 팀의 약점인 3점 싸움에서 밀리고, 늘 아쉬웠던 3쿼터까지 무너지면서 이번 시즌 첫 3연승에 실패합니다.11월 13일 저녁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고양소노와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이길 수 있던 기회를 연이어 놓치며, 82-93으로 11월 첫 패배를 기록합니다....
석원 2025년 11월 14일 -

'FA 강민호' 안방 고민 삼성···'마무리 캠프' 김재성·이병헌, 열정 가득
주전 포수 강민호가 FA 시장에 나선 삼성라이온즈의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서 백업 포수 김재성과 이병헌이 강도 높은 훈련으로 '별의 시간'을 꿈꾸고 있습니다.10월 3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펼쳐지는 삼성 마무리 캠프에 참가한 삼성 선수단에서 4명의 포수가 캠프를 함께한 가운데 신인 이서준은 귀국한 뒤, 퓨처스 ...
석원 2025년 11월 14일 -

'오키나와'에서 '경산'으로, 그리고 입단식까지···삼성라이온즈 신인 선수단, 바쁜 11월
오키나와 캠프를 경험한 6명의 선수를 포함, 16명의 2026 삼성라이온즈 신인선수들이 입단식까지 마치며 본격적인 프로 선수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11월 12일 저녁 삼성라이온즈는 신인 선수 16명과 가족, 구단 관계자를 포함 80여 명이 참석한 입단식을 치르고, 13일부터 경산볼파크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합니다. 대...
석원 2025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