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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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희망'과 '아쉬움' 모두 남은 대구FC…잔류 희망 위해 38R 무조건 승리해야
◀ 앵 커 ▶승리와 함께 기적 같은 순위 역전을 꿈꿨던 대구FC의 제주 원정은 결국 무승부로 마무리됐습니다.바로 23일이었죠?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제주SK와의 37라운드에서 대구는 눈앞까지 다가왔던 역전 승리를 아쉽게 놓쳤고, 여전히 12위로 최종 라운드에서 마지막 희망에 도전해야 하는 ...
석원 2025년 11월 23일 -

이틀 연속 두 자릿수 득점 신인 양우혁…가스공사 1라운더 선배, 손준 깨우다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과감하게 고졸 얼리 자원인 양우혁을 뽑은 대구한국가스공사의 선택이 팀의 긍정적 변화까지 만드는 분위기입니다.2025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삼일고등학교 양우혁을 뽑은 한국가스공사는 21일부터 시작된 2025-26 KBL D리그부터 바로 투입하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줬습니다.첫 경기였던 수원K...
석원 2025년 11월 22일 -

2025시즌 관중 1위 삼성라이온즈 '블루 웨이브' …마지막까지 뜨거웠던 라팍, 푸른 물결 가득
2025시즌 KBO리그 관중 1위를 기록한 삼성라이온즈가 비시즌 이벤트인 '블루 웨이브'를 끝으로 공식 행사를 마무리합니다.22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선수단의 기부금 모금 행사 '블루 웨이브'가 뜨거운 관중의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선수단의 토크쇼와 팀 대항 미니게임, 선수들의 장기자...
석원 2025년 11월 22일 -

'큰 패배 약됐다' 한국가스공사, D리그 첫 승…4명이나 두 자릿수 득점 올리며 26점 차 승리
D리그 첫 경기에서 40점 차 패배로 자존심을 구겼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2번째 경기에서 첫 승을 기록합니다.22일 오후 경희대학교 선승관에서 펼쳐진 2025-26 KBL D리그 원주DB와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고른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81-55, 승리를 거둡니다.드래프트 1라운드로 D리그 첫 경기부터 뛰었던 양우혁은 ...
석원 2025년 11월 22일 -

아쉬운 패배? 희망도 봤던 가스공사···김민규, 양우혁 '3쿼터 분전'+'두 자릿수 득점'
큰 패배의 아쉬움으로 D리그를 시작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이번 드래프트에서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희망을 남겼습니다.11월 21일 경희대학교 선승관에서 펼쳐진 2025-26 KBL D리그 수원KT와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50-90으로 첫 경기부터 큰 점수 차 패배로 자존심을 구깁니다.1군 무대에서도 ...
석원 2025년 11월 21일 -

D리그 개막전 치른 대구한국가스공사, 굴욕적 참패···신인들 활약 위안 남겨
한국농구연맹 KBL의 2군 리그에 해당하는 D리그의 개막 첫날 경기에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처한 결과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11월 21일 수원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펼쳐진 2025-26 KBL D리그 첫 경기에서 수원KT를 상대한 한국가스공사는 경기 내내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더니 50-90으로 경기를 내줍니다.신인 ...
석원 2025년 11월 21일 -

2025 페가수스 3X3 농구대회, 부문별 결승전 중계방송
2회째를 맞이한 2025 페가수스 3X3 농구대회 부문별 결승전이 11월 23일 오전 11시 방송됩니다.지난 9월 KBL 개막을 앞두고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중앙 특설 코트에서 펼쳐졌던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배 3X3 농구대회는 대회 둘째 날인 9월 28일,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인해 초등부 경기와 결선이 연기됐고, 결국 11월...
석원 2025년 11월 21일 -

'호주'로 '일본'으로···젊은 사자들의 '뜨거운 겨울 지원' 삼성라이온즈
젊은 선수들의 발전 기회를 위해 비시즌 기간 해외 리그에서 경험을 부여하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호주에 이어 일본에도 선수들을 파견합니다.11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약 한 달 가까운 기간 동안 일본 오키나와에서 펼쳐지는 ' 일본윈터리그(JWL)'에 삼성라이온즈 소속 포수 김재성과 내야수 심재훈이 참가를 위해 출...
석원 2025년 11월 21일 -

세대교체 이어가는 삼성라이온즈···김대우 포함 7명 재계약 불가 통보
젊은 팀으로 변화를 이어가는 삼성라이온즈가 7명의 선수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습니다.삼성은 11월 21일 보도 자료를 통해 베테랑 투수인 김대우와 좌완 투수 최성훈과 이상민, 거기에 내야 자원인 안주형, 공민규, 김재형에 포수 김민수까지 7명의 선수와 재계약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가장 눈길을 끈 건 1군에서만...
석원 2025년 11월 21일 -

'불펜·포수' 보강한 삼성라이온즈 2차 드래프트···1차 지명 국대 투수 내줬다
스토브리그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2차 드래프트에서 삼성라이온즈가 포수 장승현과 투수 임기영을 지명하고, 최충연을 내줬습니다.11월 19일 펼쳐진 '2025 KBO 2차 드래프트'에서 삼성라이온즈는 1라운드를 건너뛰고, 2라운드에서 두산베어스 소속 포수 장승현, 3라운드에서는 KIA타이거즈 불펜 자원 임기영을 선택했습니...
석원 2025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