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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개막 2연전 앞둔 대구FC···화성 상대 K리그2 '첫 승' 도전

석원 기자 입력 2026-02-27 10:02:22 수정 2026-02-27 11:05:13 조회수 104

승격에 도전하는 대구FC가 홈 개막 2연전과 함께 2026시즌을 시작합니다.

오는 일요일인 3월 1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화성FC와의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대구FC는 첫 승과 함께 기분 좋은 출발을 노립니다.

태국 후아힌부터 경상남도 남해로 이어진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끌어올린 대구FC는 개막전을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에이스 세징야와 에드가의 공격력이 여전히 날카롭다고 밝힌 대구는 새로 합류한 세라핌과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이 개막전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약점으로 꼽혔던 중원에는 이적생 한국영과 김대우가 가세했고, 류재문이 돌아와 한층 단단해진 구성이라는 평가입니다.

남해 전지훈련 이후, 2주 가까이 대구에서 개막전을 준비한 대구는 세부 전술과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시즌 출발을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상대 화성은 2025 시즌 프로 무대에 참여해 차두리 감독 체제 속에 기반을 다지며 10위로 마무리한 팀입니다.

적극적으로 시즌을 준비한 화성은 김정민, 제갈제민을 영입해 전력을 다졌고, 세르비아 공격수 사바 페트로프를 합류시키며 공격 옵션도 강화하는 등,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적극적 전력 보강을 이어왔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홈 개막전을 치르는 대구는 주도권을 쥐고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빠른 전개로 승부의 흐름을 가져오겠다는 각오입니다.

2월 25일 펼쳐진 미디어데이에서 김병수 감독은 "무조건 승격해야 한다고 보고 있으며 희망을 품고 싶다"라며 "준비 과정에서 설렘과 재미를 느꼈다"라는 소감과 함께 새출발에 기대감도 보였습니다.

화성과 맞대결로 K리그2 무대를 시작하는 대구는 3월 7일 오후 4시 반 전남드래곤즈와의 맞대결까지 홈 2연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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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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