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겨울, 영입 시장에서 역대급 활발함을 보여주고 있는 대구FC가 최전방과 최후방에 해외까지 경험한 자원을 영입하며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1월 6일 전지훈련의 출발을 앞둔 대구FC는 1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FC에서 뛰던 베테랑 공격수 박인혁과 지난 2021시즌 대구 유니폼을 입었던 골키퍼 박성수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탁월한 피지컬을 지닌 정통 스트라이커로 꼽히는 박인혁은 K리그에서 167경기에 출전해 28득점을 기록한 노련한 선수로 2015년 독일 분데스리가 TSG 1899 호펜하임 입단을 시작으로 FSV 프랑크푸르트와 슬로베니아 FC 코페르, 세르비아 FK 보이보디나 등 다양한 유럽 리그를 경험했던 선수입니다.
제공권과 위치 선정부터 동료 연계 플레이가 장점인 박인혁은 활발한 전방 압박과 공격 흐름을 주도하는 플레이 스타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함께 영입된 골키퍼 박성수는 2015년 일본 J2리그 에히메FC를 시작으로 일본 무대에서 6시즌을 보낸 뒤 2021년 대구에서 뛰면서 K리그 경력까지 더한 선수입니다.

다시 대구에 돌아온 박성수는 "4년간 다른 팀과 리그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라며 팀의 승격을 위해 고참으로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영입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박인혁은 무조건 승격만 생각한다는 각오와 함께 "하루빨리 기존 선수들과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젊은 선수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예고합니다.
이번 겨울, 김병수 감독이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영입 절차로 대구는 역대급 전력 보강을 어이가고 있습니다.
팀 합류 절차를 마친 두 명의 선수는 1월 5일부터 팀에 합류해 전지훈련부터 본격적으로 선수단과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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