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하위라는 성적표와 함께 K리그2 강등이 결정됐지만, 대구FC가 관중 동원과 객단가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2월 31일 발표한 2025시즌 K리그 입장 수익과 1인당 입장 수입인 객단가에서 전체적인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대구FC가 가장 높은 객단가를 기록했습니다.
총 입장 수익 35억 원을 넘긴 대구는 1인당 객단가에서 1만 7,061원을 기록하며 K리그 전체 구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보여줍니다.
대구에 이어 1만 5천 원 수준을 기록한 FC서울과 대전하나시티즌이 뒤를 이었습니다.
관중 동원에서도 경기당 평균 10,495명이 대구iM뱅크를 찾은 대구FC는 K리그1에서 서울과 전북현대, 울산HD와 대전에 이어 5위였고, K리그2에서 평균 관중 1만 2천 명을 넘긴 수원삼성만 대구보다 많은 관중과 함께했습니다.
구단의 수익과도 직결되는 객단가와 관중 동원에서 시민구단 중 가장 높은 기록을 썼지만, 팀의 강등을 막지 못한 대구는 다음 시즌 K리그2에서 어느 정도 관중 동원을 이뤄낼지도 관심 가는 대목입니다.
K리그1의 경우, 리그 평균 관중이 1만 94명이었지만, K리그2는 4,371명으로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을 보여줬고, 평균 1만 명을 넘긴 팀은 수원과 인천유나이티드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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