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의 기간보다 효율성과 집중도를 강조한 김병수 감독의 지침에 따라 대구FC가 예정보다 빠르게 남해 캠프를 정리하고, 대구에서 개막 준비를 이어갑니다.
1차 태국 전지훈련에서 돌아온 대구FC는 2월 3일 남해로 이동해 본격적인 2차 전지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전술 훈련과 조직력 강화, 연습경기 위주의 남해 캠프에서 대구는 새로 합류한 세라핌까지 훈련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이는 중입니다.
선수단 구성 작업도 여전히 이어가는 가운데 2월 7일 충북청주와 연습경기로 첫 실전 대비에 나선 대구는 3차례의 연습경기를 더 소화한 뒤, 2월 14일 오전 훈련을 마무리하고 대구로 복귀하는 것으로 일정을 수정했습니다.

남해 캠프 기간을 예정보다 약 일주일 정도 줄인 대구는 일정을 길게 잡았을 경우, 올 수 있는 집중력 저하와 부상 우려에 대비해 짧은 기간에 집중도를 더해 훈련 일정을 소화하는 '효율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태국에서 남해로 이어지는 6주간의 캠프를 마무리한 대구는 설 연휴 초반, 하루이틀 정도의 짧은 휴가를 보낸 뒤, 2주간의 집중적인 개막 대비에 돌입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모든 선수가 '승격'이라는 목표로 훈련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남해 캠프는 긍정적 분위기 속에서 충분한 훈련 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4일까지 이어지는 남해 캠프를 종료한 선수단은 이후, 대구에서 개막전을 대비한 최종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며, 필요에 따라 연습경기도 소화할 예정입니다.
승격 도전에 나서는 대구는 3월 1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화성FC와의 개막전으로 K리그2 일정에 본격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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