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격 도전에 나서는 대구FC가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우승을 차지한 인천유나이티드의 벽을 넘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2024시즌 최하위로 K리그1 무대에서 자동 강등이라는 아픔을 겪었던 인천은 2025년 K리그2 정상을 차지하며 1년 만에 승격에 성공했습니다.
정규리그 39경기를 치른 인천은 23승 9무 7패라는 성적과 함께 승점 78점을 기록해 경기당 평균 승점 2점이라는 압도적 기록으로 조기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K리그1 정상을 차지한 전북현대가 38경기를 치르며 쌓은 승점 79점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수준을 보인 인천의 성공 사례는 대구가 K리그2 무대에서 승격을 위해 참고할 대목이 많은 지점으로 꼽힙니다.
대구FC는 K리그1 무대에서 최고 성적을 기록했던 지난 2021년 승점 55점으로 경기당 평균 1점대 중반에 이르렀고, 승격을 달성했던 2016년 K리그2에서 40경기에 팀 창단 최다인 승점 70점을 기록했습니다.
32경기를 치르는 이번 시즌, 70점대 승점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경기당 평균 승점을 2점대로 감안한다면 60점대 중반 이상을 기록하면 우승에 근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 K리그2 무대에서는 지난 2022년 승격을 달성한 광주FC가 40경기에서 쌓은 승점 86점이 역대 최고 기록이었고, K리그1에서는 2018년 전북현대가 38경기를 치르며 승점 86점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숫자가 44경기에 달했던 2012년에 FC서울이 기록한 승점 96점이 K리그 통산 최고 기록으로 남은 가운데 대구가 경기당 평균 2점대 승점을 쌓는다면 압도적 우승에 가까울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제공 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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