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FA 강민호? 최형우?…삼성 이종열 단장 "우린 다 관심이 있다"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지는 스토브리그에서 외국인 선수 계약과 2차 드래프트, 포수 트레이드까지 선보인 삼성라이온즈가 FA시장도 "높은 관심"이 있다고 밝혔습니다.팀의 전력 구성을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내는 삼성라이온즈 이종열 단장은 남은 외국인 선수부터 아시아 쿼터 선발까지 현안이 가득하다며 최근 언급이 이어지...
석원 2025년 11월 26일 -

오심 피해 한국가스공사…오히려, 벨란겔 KBL 제재금 50만 원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펼쳐졌던 마지막 승부에서 오심 논란 속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KBL로부터 소속 선수의 제재금 징계까지 받았습니다.KBL은 25일 제5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부산KCC와 한국가스공사의 맞대결에서 나왔던 샘조세프 벨란겔의 파울에 대해 제재금 50만 원의 징계를 내렸습니다.11월 18...
석원 2025년 11월 26일 -

2025 일구상 삼성라이온즈 3개 부문 수상…'오승환·원태인·마케팅팀'
은퇴 야구선수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가 주관하는 야구 시상식 일구상에 삼성라이온즈가 가장 많은 3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11월 25일 마지막 남은 6개 부문 발표를 끝으로 10개 분야 수상자를 발표한 '2025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수상자로 삼성은 일구대상 오승환과 최고투수상 원태인, 프런트상 삼성 마케팅...
석원 2025년 11월 26일 -

'또 오심', 피해자는 '또 가스공사'···실수가 반복되면 실수일까?
명백한 오심이라는 판정이 나왔지만, 대구한국가스공사는 결국 패배의 아쉬움을 극복하지 못합니다.11월 18일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부산KCC와의 맞대결에서 대구한국가스공사는 4쿼터 중반까지 넉넉한 리드를 만들었지만, 경기 막판 이어진 오심 2개로 결국 흐름을 내주며 연장까지 승부를 이어...
석원 2025년 11월 25일 -

삼성라이온즈, '리그 유일 좌타 포수' 박세혁 트레이드 영입
KBO리그에서 희귀한 우투좌타 포수 박세혁이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라이온즈와 함께합니다.11월 25일 삼성라이온즈는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2027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NC다이노스에 내주고 포수 박세혁을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지난 2012년부터 두산베어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박세혁은 NC다이노스까지 ...
석원 2025년 11월 25일 -

'홈런왕 디아즈·에이스 후라도' 재계약 삼성라이온즈···남은 건 100만 달러
리그 정상급 외국인 선수로 평가받은 아리엘 후라도와 르윈 디아즈가 다음 시즌에도 삼성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습니다.삼성라이온즈는 이번 시즌 팀의 1선발로 활약했던 후라도와 계약금 30만 달러에 연봉 130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까지 합쳐 최대 170만 달러에 계약합니다.후라도는 이번 시즌 팀에서 가장 많은 15승...
석원 2025년 11월 25일 -

운명 걸린 대구FC 최종 라운드, 시즌 6번째 홈 매진···일반 예매 시작 2일 만에
K리그1 잔류를 위한 희망의 여정을 이어가는 대구FC가 홈에서 펼쳐지는 최종 라운드 매진을 예고했습니다.11월 30일 오후 2시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FC안양과의 최종 38라운드는 일반 예매 시작 2일 만인 11월 24일 오후 매진되며 높은 열기를 보여줍니다.직전 펼쳐진 대구FC의 파이널 라운드 ...
석원 2025년 11월 24일 -

스토브리그 조용한 삼성라이온즈···조금씩 사정은 있다
스토브리그 시장에서 FA 대어들의 이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뜨거운 가을야구를 펼쳤던 삼성라이온즈가 아직 조용한 모습입니다.4번째 FA 계약을 앞둔 강민호부터 A등급으로 분류된 김태훈과 B등급 우완 이승현까지 팀 내 대상자만 3명인 FA시장에서 삼성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2차 드래프트를 통해 KIA타...
석원 2025년 11월 24일 -

유독 VAR 아쉬움 커 보이는 대구FC…최근 5경기 '4득점 기회' 날렸다
K리그의 공정한 판정을 위해 도입된 '비디오 판독'(VAR)에 대구FC가 다시 한번 아쉬움을 삼켰습니다.23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제주SK와의 37라운드에서 대구FC는 전반 제주 유리 조나탄에 선취 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23분 황재원의 도움을 받은 지오바니의 K리그 데뷔 골에 힘입어 1-1...
석원 2025년 11월 23일 -

7경기 무패, 그래도 12위 대구FC…무승부가 아쉬웠던 제주 원정
파이널 라운드는 4경기 포함, 무려 7경기째 지지 않고 있는 대구FC가 제주 원정 아쉬운 무승부로 여전히 리그 최하위인 12위에 머물렀습니다.오늘(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제주SK와의 37라운드 이번 시즌 마지막 원정에서 대구는 전반 한 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지오바니의 동점 골...
석원 2025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