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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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연승 가스공사…퍼킨스·벨란겔 맹활약, 개막전 패배 설욕
시즌 첫 연승을 거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부진 탈출의 기대감을 더했습니다.8일 오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펼쳐진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2라운드 서울삼성과의 원정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32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한 닉 퍼킨스와 20득점을 올린 샘조세프 벨란겔의 활약에 힘입어 85-80으로 승리를 거둡니다.개막...
석원 2025년 11월 09일 -

'자력 11위 가능' 대구FC…파이널 첫 승, 제주와 승점 3점 차
파이널 라운드 첫 홈 경기에서 대구FC가 극적인 극장 골 승리로 잔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8일 오후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광주FC와의 36라운드에서 대구는 후반 추가 시간 터진 김현준의 결승 골로 1-0 승리를 거둡니다.6경기 무패와 함께 파이널 라운드 첫 승리를 기록한 대구는 다음 라운드 ...
석원 2025년 11월 08일 -

세징야 '명단 제외' 대구FC…김병수 감독 "더 많이 뛰는 축구로 극복"
패배는 곧 최악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대구FC가 팀의 핵심 '세징야' 없이 파이널 라운드 첫 홈 경기를 치릅니다.8일 오후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광주FC와의 36라운드에서 대구는 승리와 함께 11위 제주SK 추격을 노립니다.지난 수원FC와의 원정에서 풀타임 활약을 펼친 세징야는 결국, 교체...
석원 2025년 11월 08일 -

뜨거웠던 가을야구 펼친 삼성라이온즈···PS 시청률 1등은 'PO 5차전'
이번 가을야구를 가장 길게 치렀던 삼성라이온즈가 시청률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6일 발표한 2025 KBO 포스트시즌 시청 데이터 지표에 따르면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한국시리즈까지 16경기 중 시청률 1등은 삼성라이온즈가 한화이글스를 상대했던 플레이오프 5차전으로 MBC...
석원 2025년 11월 08일 -

3점 사라진 한국가스공사···'양궁 농구' 삼성 상대 개막 설욕 가능할까
지난 시즌 보여줬던 '3점의 힘'이 사라진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이번 시즌 3점으로 반전을 보여주는 서울삼성과 원정 맞대결을 펼칩니다.11월 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삼성과의 원정에서 한국가스공사는 개막전 당했던 참패를 설욕하고, 시즌 첫 연승을 거두겠다는 각오입니다.개막전 삼성...
석원 2025년 11월 07일 -

경기마다 '벼랑 끝 승부' 대구FC···에드가 훈련 모두 소화, 세징야는 지켜봐야
남은 경기 패배는 용납하기 어려운 결과로 이어지는 대구FC가 절박함을 바탕으로 파이널 라운드 첫 홈 경기를 준비 중인 가운데 세징야와 에드가의 컨디션에 관심이 쏠립니다.지난 11월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수원FC와의 35라운드에서 대구는 0-1로 끌려가던 후반 종료 직전, 세징야의 코너킥...
석원 2025년 11월 07일 -

비로 밀렸던 페가수스배 3X3 농구대회···11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져
비로 인해 결선 라운드를 치르지 못했던 '2025 페가수스배 3X3 농구대회'가 11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마지막 일정을 소화합니다.지난 9월 27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중앙 특설 코트에서 펼쳐졌던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배 3X3 농구대회는 대회 둘째 날인 28일,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인해 초등부 경기와 결선이 연기...
석원 2025년 11월 07일 -

삼성라이온즈 소속 FA 3인방 계약 어찌 되나···'미묘한' 온도 차
KBO가 11월 5일 발표한 FA 자격 선수 명단 30명 중 삼성라이온즈 소속으로 3명의 선수가 시장에서 냉정한 평가를 받을 전망입니다.시장 전체를 두고 보면 젊은 선수인 '강백호'와 '박찬호'가 주목받는 가운데 30명 중 삼성라이온즈에서 2025시즌 함께 한 선수는 투수 김태훈과 이승현, 포수 강민호와 내야수 박병호가 이름...
석원 2025년 11월 06일 -

반드시 이겨야 할 대구FC···파이널 라운드 첫 홈 경기 펼쳐
남은 3경기 패배는 곧 최하위 확정이 될 수 있는 대구FC가 피할 수 없는 파이널 라운드 홈 경기를 앞뒀습니다.11월 8일 오후 2시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광주FC와의 36라운드에서 대구는 승리를 향한 도전과 함께 11위 제주SK 추격을 동시에 노립니다. 지난 라운드 수원FC와의 원정에서 에드가...
석원 2025년 11월 06일 -

너무 잘했던 '디아즈·후라도'…고민 깊어지는 삼성라이온즈
마무리 캠프에 돌입한 삼성라이온즈가 다음 시즌 구상에 있어 너무 잘했던 2명의 외국인 선수와 계약에도 고민이 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KBO리그 외국인 타자 최초 50홈런 고지를 정복한 르윈 디아즈는 2025시즌 전 경기에 출전하는 성실함과 더불어 리그에서 가장 많은 50개의 홈런과 158타점으로 MVP급 활약을 보여줬...
석원 2025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