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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드가' 출격, 승리 노리는 대구FC···원정으로 대구 찾는 라마스 상대한다

석원 기자 입력 2026-04-15 11:02:22 수정 2026-04-15 11:17:47 조회수 24

부상에서 돌아온 세징야와 리그 득점 선두 에드가의 활약에 기대를 건 대구FC가 4경기째 만나지 못했던 승리에 도전합니다.

4월 1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천안시티FC와의 8라운드에서 대구는 지난 3라운드 이후, 거두지 못한 승점 3점과 더불어 팀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지난 라운드 부상에서 돌아온 세징야가 예상보다 긴 후반전 45분을 모두 소화한 대구는 에드가의 극적인 동점 골로 승점 1점을 챙기며 원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전반부터 보인 수비 불안이 또 발목을 잡은 대구는 최근 6경기 연속 멀티 골을 내주며 상위권과 격차가 멀어진 가운데 2라운드 이후,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하다가, 지난 라운드 복귀한 세징야의 활약에 기대를 걸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7경기 모두 교체로 출전해 40분 안팎을 소화하며 5득점을 기록한 에드가의 공격력이 K리그2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걸 목격한 대구는 세징야와 세라핌까지 더해진 브라질 라인의 호흡을 통한 분위기 반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상대 천안은 1승 4무 1패로 12위에 머물고 있지만, 최근 4경기째 무패와 함께 1승 3무로 오히려 대구보다 좋은 흐름을 보이는 중입니다.

특히, 2021년 대구에서 데뷔해 인상적인 활약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라마스가 팀의 중심으로 활약한다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2021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구 유니폼을 입었던 라마스는 부산아이파크로 본인을 영입한 박진섭 감독과 천안에서 다시 만나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중입니다.

이번 시즌도 6경기에 나와 3득점을 기록한 라마스는 3라운드 화성FC와의 맞대결에서 프리킥 극장골을 포함, 멀티 골을 기록하며 BEST 11에 이름까지 올리며 지난 시즌 대구에서 보인 부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정으로 대구를 찾는 라마스가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는 대구는 라마스와 같은 브라질 선수들의 활약으로 승리와 함께 분위기 반전을 가져오겠다는 각오입니다.

(사진 제공 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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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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