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벽에 가까운 투타의 균형과 함께 삼성라이온즈가 6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초반이지만,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4월 16일 저녁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진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아리엘 후라도의 7이닝 1실점 투구와 박진만 감독의 굳은 믿음에 타격감 회복으로 보답한 이재현의 활약까지 더해 6-1 승리를 거둡니다.
지난 주말 NC다이노스와의 홈 3연전에 이어 한화와의 원정까지 삼성은 2번의 시리즈에서 연속으로 스윕을 기록, 6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한화와의 앞선 1, 2차전에서 불펜 소모가 많았던 삼성은 후라도가 7이닝을 책임지며 에이스다운 책임감을 보였고, 미야지 유라와 최지광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처리하며 깔끔한 승리를 만듭니다.
타선에서는 이재현이 결승타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류지혁과 전병우도 멀티 히트로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거침없는 질주로 어느덧 시즌 11승을 달성한 삼성은 2위 그룹에 자리한 LG트윈스와 KT위즈의 추격에도 반게임 차 선두를 지킵니다.
부상 선수들의 공백이 큰 상황에서도 연승과 함께 선두에 자리한 삼성은 4월 17일부터 대구에서 시즌 초반, 최고의 빅 매치가 될 LG와의 주말 3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언급됐던 두 팀인 삼성과 LG의 첫 대결에 관심도 뜨거운 가운데 이번 3연전은 초반 선두권 경쟁에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두 팀의 첫 대결에 삼성은 여전히 가능성에 의구심이 큰 호주 출신 선발 잭 오러클린을 예고했고, 상대 LG는 시즌 3번의 등판에서 아직 승리가 없는 임찬규가 나섭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시리즈의 방향을 좌우할 두 팀의 1차전을 4월 17일 오후 6시 반부터 라디오로 중계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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