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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6.25 전쟁 61주년에 무너진 '호국의 다리'
◀ANC▶ 6·25 전쟁 61주년인 오늘 공교롭게도 전쟁의 상처와 아픔이 배어 있는 옛 왜관철교, '호국의 다리' 일부 구간이 붕괴됐습니다. 4대강 사업 추진에 따른 인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6·25 전쟁, 치열했던 낙동강 전투의 상징인 '호국의 다리'가 허리를 잘린 채...
박재형 2011년 06월 25일 -

주한미군 말 바꾸기 중단하고, 토양조사 실시하라
대구경북녹색연합은 최근 주한미군이 공개한 캠프캐럴 보고서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주한미군은 계속되는 말 바꾸기를 중단하고 토양조사를 즉각 실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녹색연합은 주한미군이 지난달 23일 D구역의 13개 관측정 가운데 1곳에서 1.7ppb가 측정됐다고 발표하더니, 다이옥신 단위를 ppt로 정정한 데 이어...
박재형 2011년 06월 25일 -

경북 동부지역 올들어 산업재해 감소
올해 4월까지 경북 동부지역의 산업재해 발생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올 4월까지 포항과 경주·울진·영덕·울릉 등 경북 동부지역에서 발생한 산업재해자는 총 580명으로 지난해 624건보다 44건 감소했고,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은 근로자도 지난해 26명에서...
박재형 2011년 06월 25일 -

1/4분기 고용률 청도군 높고, 실업률 구미 높아
통계청의 올해 1/4분기 지역별 고용조사 통계에 따르면 경상북도내 고용률은 청도군이 70.2%로 가장 높았고, 군위군, 성주군, 영양군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청도군과 성주군, 의성군에서 모두 60%를 넘어 높게 조사됐습니다. 취업자 수는 포항시 22만 6천 명, 구미시 18만 8천 명, 경주시 1...
박재형 2011년 06월 25일 -

만평]지역 사회와 함께 갈 수 있는 해결책
여직원들에 대한 부당 해고에서 비롯돼 사실상 업무 마비에 이른 성당 새마을금고 사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급기야 이사회가 금고 해산의결과 잔여재산 처분방법 등을 정하는 대의원 해산총회를 소집할 예정이라는데요, 대구대 경제학과 전형수 교수는, "흑자인데도 해산을 하겠다는 것은 너무 감정적인 거죠. ...
박재형 2011년 06월 24일 -

영천 금은방 절도사건 경찰 수사
영천경찰서는 어제 새벽 3시 쯤 영천시 완산동의 한 금은방에서 진열대에 보관 중인 귀금속 절도사건이 발생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범인은 금은방 외부에 설치된 셔터를 자르고 침입해 4억 원 가량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cctv자료와 주변 탐문 수사를 통해 용의자를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1년 06월 24일 -

R]성당새마을금고 해산 수순 밟나?
◀ANC▶ 성당 새마을금고 사태가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급기야 새마을금고 이사회가 금고 해산 수순을 밟고 있어 반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200일 넘게 이어져 온 파업, 여직원들의 해고와 관련한 노동위원회의 잇따른 복직 판결, 시...
박재형 2011년 06월 23일 -

만평]발목 잡힌 노동계
다음 달 1일 복수노조 시행을 앞두고 노동계가 교섭창구 단일화에 따른 노조의 교섭권 박탈, 노조 간의 갈등과 마찰, 노조원 이탈문제 등 우려되는 각종 부작용으로 혼선을 겪고 있어 시행 초기부터 진통이 예상된다는데요,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박배일 본부장은, "복수노조 허용으로 노동계 내에서도 벌써 혼란이 야기되...
박재형 2011년 06월 23일 -

R]복수노조 시행 앞두고 혼란, 반발
◀ANC▶ 다음 달 1일 시행되는 복수노조시행을 앞두고 교섭단체 단일화 등의 시행방법을 두고 노동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시행 초기부터 진통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근로자들의 자주적 단결권을 보장한다는 취지로 추진됐던 복수노조 시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시작 전부...
박재형 2011년 06월 23일 -

R]복수노조 시행 앞두고 혼란, 반발
◀ANC▶ 다음 달 1일 시행되는 복수노조시행을 앞두고 교섭단체 단일화 등의 시행방법을 두고 노동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시행 초기부터 진통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근로자들의 자주적 단결권을 보장한다는 취지로 추진됐던 복수노조 시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시작 전부...
박재형 2011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