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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병원에 주차된 차량털이 50대 구속
대구 동부경찰서는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에 침입해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53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대구시 동구의 한 예식장 주차장에서 승용차 문을 열고 들어가 140만 원가량의 노트북을 훔치는 등 대구시내 예식장과 병원 주차장에서 9차례에 걸쳐 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
박재형 2011년 06월 14일 -

새마을금고 파행운영 책임자 고소
민주노총 대구·경북본부가 지점 폐쇄와 정리해고 등으로 파행운영 되고 있는 지역 새마을금고의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새마을금고 노동자들에 대한 부당해고와 금고 파행운영 사태가 여성에 대한 차별과 노조에 대한 거부감, 허위자료에 근거한 지점폐쇄와 정리해고에 있다면서 금고 이사...
박재형 2011년 06월 13일 -

대구지검,5천 만원 수뢰혐의 전직 단체장 수사
대구지방검찰청은 골프장을 짓던 건설업자로부터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경북지역의 한 전직 자치단체장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사기와 횡령 등의 혐의로 이미 구속된 건설업자 정 모 씨는 검찰 조사에서 골프장 인·허가를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지난 2006년 4월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박재형 2011년 06월 13일 -

R]수뢰혐의 전직 자치단체장 수사
◀ANC▶ 골프장 사업과 관련해 편의를 봐 달라며 건설업자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경북지역 전직 자치단체장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해당 자치단체의 현직 단체장도 이 사건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지방검찰청은 골프장...
박재형 2011년 06월 13일 -

자판기 전문털이 30대 구속
대구 성서경찰서는 자판기 내부의 현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34살 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 씨는 대구시 달서구의 한 길가 자판기의 잠금장치를 부수고 1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4월 초부터 두 달 동안 자판기 18대에서 모두 130여만 원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1년 06월 13일 -

돈받고 골프 티칭프로 자격증 발급한 3명 입건
대구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회원들로부터 1인당 100만 원에서 220만 원 씩, 모두 1억여 원을 받고 골프 티칭프로 자격증을 무더기로 발급해 준 혐의로 국제티칭프로골프협회 사무총장 44살 김모 씨 등 간부 3명을 입건했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협회 규정을 어기고 실전 테스트나 이론 연수교육 등의 절차도 제대로 ...
박재형 2011년 06월 13일 -

R]농사인력 구하기 하늘의 별 따기
◀ANC▶ 요즘 농번기를 맞아 농부들은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만큼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만, 농사 인력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여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성주군 선남면의 한 참외재배 농가. 농부들이 수확을 앞둔 참외를 이리저리 살피며 상태를 확인합니다. ...
박재형 2011년 06월 12일 -

R]지역에서도 반값 등록금 실현 촛불집회
◀ANC▶ 요즘 반값 등록금 문제로 전국이 시끄럽습니다. 대학생들의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대구에서 주요 대학 학생들이 대거 참가하는 촛불집회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여] 학생들은 비싼 등록금이 가계에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취업 이후에도 큰 짐이 되고 있다며 반값 등록금 실현을 주장했습니다. 박재...
박재형 2011년 06월 10일 -

김천 공기총 강도 피의자 닷새만에 검거
김천 공기총 강도 피의자가 도주 닷새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천경찰서는 오늘 오후 5시 구미시 선기동의 한 야산에서 45살 성모 씨가 숨어 있는 것을 발견해 긴급체포했습니다. 성 씨가 발견된 야산은 성 씨가 경찰관에게 공기총을 쏘고 도주한 곳과 연결된 야산으로, 경찰 300여 명과 수색견 20여 마리가 동원돼 대...
박재형 2011년 06월 10일 -

보건관리대행 실태폭로 및 엄중처벌 기자회견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가 대한산업보건협회를 엄중 처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대한산업보건협회 대구센터는 사업장 순회점검 등도 하지 않은 채 독감예방주사를 접종해 1억 4천만 원의 이익을 챙겼으며, 경북센터는 생물학적 노출지표 채취방법을 달리하는 등 부실 관리를 일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재형 2011년 0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