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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법률가들도 성당새마을금고 사태해결 촉구
성당 새마을금고 해산 의결을 위한 대의원 총회를 하루 앞두고 대구지역 변호사와 공인노무사, 시민사회단체들은 노사간의 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가는 금고 측의 심각한 행동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이병수 위원장은 오늘 오전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서 성당 새마을금고 임원들에 대한 구...
박재형 2011년 06월 27일 -

피서객 200여 명 밤새 고립
며칠째 이어진 많은 비로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경북 청도군의 한 펜션촌에서 피서객 200여 명이 밤새 고립됐습니다.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의 펜션촌에 묵고 있던 관광객 240여 명은 어제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나면서 발이 묶여 119 구조대가 40명을 구조했지만, 나머지 200여 명은 불어난 물을 건너지 못해 밤새 고립됐다가...
박재형 2011년 06월 27일 -

대부분 비 그친 가운데 구름 많이 껴
장마전선과 태풍 메아리의 영향으로 대구·경북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현재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쳤습니다. 지난 23일부터 내린 강우량은 봉화군 석포면 393.5 밀리미터를 비롯해 예천 341.4, 안동 216.5. 포항 151.5 대구 134.5 밀리미터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호우 관련 특보는 모두 해제된 가운데 동해...
박재형 2011년 06월 27일 -

R]계곡물 물어 밤새 200여 명 고립
◀ANC▶ 며칠째 이어진 많은 비로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경북 청도군의 한 펜션촌에서는 피서객 200여 명이 밤새 고립됐습니다. 해마다 이런 일이 되풀이 된다는데, 대책은 전혀 없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나면서 펜션에 묵고 있던 피서객 200여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박재형 2011년 06월 27일 -

100세 이상 인구 대구 56명, 경북 135명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00세 이상 고령자 인구는 천 800여 명으로 지난 2005년보다 870여 명이 증가했습니다. 시·도별로는 대구시가 56명으로 인구 10만명 당 3.1명, 경상북도가 135명으로 인구 10만명 당 5.2명의 100세 이상 고령자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이들의 장수 비결은 절제된 식생활과 낙천적인 성격, 규...
박재형 2011년 06월 26일 -

차량 이용 범죄 공조수사 체제 구축
대구지방경찰청은 최근 대구시 택시운송사업조합과 대구교통방송과 차량을 이용한 범죄를 막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차량이용 범죄가 발생하면 경찰이 교통방송이나 택시 콜 센터에 범죄 내용을 신속히 통지하고, 운전기사에게 수배내용이 신속히 전파된 뒤, 수배내용을 청취한 운전자가 수배차량을 발견...
박재형 2011년 06월 26일 -

다음 달부터 주 40시간제 확대 시행
다음 달부터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20인 미만 사업장에 주 40시간제가 확대 시행됩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대구,경북 지역에서 주 40시간제를 적용받는 사업장은 3만여 곳으로 26만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한 월차휴가가 폐지되고, 생리휴가는 무급화되며, 연차휴가 부여 방식도...
박재형 2011년 06월 26일 -

R]호국의 다리 붕괴...4대강 사업 반대 확산
◀ANC▶ 어제 호국의 다리 붕괴사고에 이어, 오늘은 낙동강 상주보 아래 제방 150미터가 떠내려 갔습니다. 4대강 사업 때문에 벌어진 인재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호국의 다리가 붕괴되자, 100년 넘는 문화재와 일상적인 삶의 통로를 잃어버린 주민들은...
박재형 2011년 06월 26일 -

태풍 영향으로 대구-제주 노선 무더기 결항
태풍의 영향으로 오늘 오전 7시 25분 대구를 출발해 제주에 도착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항공기를 비롯해 제주를 출발해 낮 12시 5분 대구 도착 항공편 등 대구-제주 노선 5편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오후 1시부터는 기상상황이 좋아지면서 모든 항공편이 정상적으로 운항됐습니다.
박재형 2011년 06월 26일 -

호국의 다리 안전성 검사, 붕괴원인 규명
호국의 다리 붕괴사고와 관련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정밀 안전 진단기관에 호국의 다리를 포함해 인근의 다리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맡기고, 경상북도와 칠곡군이 주관해 붕괴원인 규명과 복구 등에 관해 투명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붕괴된 호국의 다리에 유도요원을 배치하고 야간 조명등을 설치...
박재형 2011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