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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보리, 사과, 배 재배면적 감소
올해 쌀보리와 사과, 배 등 지역 농작물 재배면적이 대부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올해 농작물 재배면적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구경북 지역의 올해 겉보리와 쌀보리 재배면적은 천 96헥타르로 지난해 천 400여 헥타르보다 26.5% 줄어 들었습니다. 사과 재배면적은 만 9천여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80...
박재형 2011년 07월 02일 -

상습적으로 술 마시고 폭행 혐의 40대 구속
고령경찰서는 술에 취해 상가와 주점 등을 돌아다니며 영세상인 등을 때리고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49살 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2년 전 폭력고소로 인해 벌금을 선고받은 것에 앙심을 품고 지난 5월 6일 오후 2시 쯤 경북 고령군 윤모 씨의 직장에 찾아가 폭력을 휘두른 등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
박재형 2011년 07월 02일 -

대구시, 여름휴가 동안 홍콩노선 신설
대구시는 대한항공이 대구국제공항 활성과 시민의 해외여행 편의를 위해 여름휴가 기간에 대구와 홍콩 간 직항노선을 개설해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직항노선은 하계 성수기인 오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운항하며 대구 출발은 수요일과 금요일 일요일 오후 9시 반, 홍콩 출발은 월요일과 목요일 토요일 오전 2시 반...
박재형 2011년 07월 02일 -

동해안 해수욕장 계곡에 여름파출소 개소
경북지방경찰청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오늘부터 다음달 말까지 동해안 해수욕장과 계곡 등지에 여름파출소를 열고 치안활동을 강화합니다. 여름파출소는 경주와 포항, 영덕 등 5개 경찰서 14곳에 설치됩니다. 경찰은 피서지와 텐트촌, 민박촌 등지에서의 절도와 강도 등 범죄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질서위반행위 단속, ...
박재형 2011년 07월 02일 -

지역에서도 복수노조 10여 곳 생겨
복수노조 시행 첫 날인 오늘 대구에서는 택시회사 3곳과 버스회사 2곳, 지하철공사 등 모두 6곳의 사업장에서 노조 설립신고서를 시에 제출했습니다. 경북에서도 구미 KEC를 비롯해 구미 순천향 병원, 경주 천년미소 시내버스 등 모두 7곳의 사업장에서 8개의 노조 설립 신고서가 경상북도에 제출됐습니다.
박재형 2011년 07월 01일 -

R]버스요금 인상 첫날, 혼란 가중
◀ANC▶ 시내버스 요금 인상 첫날인 오늘 무료인 환승요금이 빠져나가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가뜩이나 요금인상에 불만이 많은 시민들은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시내버스 요금인상으로 서민들의 가계는 더 팍팍해졌습니다. ◀INT▶박순이/대구시 효목동 "(요금) 안 올랐으...
박재형 2011년 07월 01일 -

R]방치된 준설선...낙동강 식수원 위협
◀ANC▶ 낙동강에 있던 준설선에서 기름이 새어 나와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다는 소식 어제 전해 드렸죠? 그런데 낙동강에 이렇게 준설선이 상당수 방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낙동강 식수원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집중취재했습니다. ◀END▶ ◀VCR▶ 오일 펜스 주변에 형성된 기름띠를 제거하는 작업이 ...
박재형 2011년 06월 30일 -

남구 대명동 빌라 화재...천 500만원 재산피해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4시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면서 빌라에 사는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령군 다산...
박재형 2011년 06월 30일 -

해평 취수장 또다시 단수사태
구미 해평취수장에서 유례없는 단수사태가 일어난 지 한달여 만에 오늘 새벽 또다시 해평취수장에서 물공급이 중단돼 단수 사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부터 구미 4공단으로 이어지는 관로에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파손이 발생해 구미 4공단 수백 여개 업체에 물공급이 ...
박재형 2011년 06월 30일 -

R]해평취수장 관로 파손...또 단수 사태
◀ANC▶ 한달전 대규모 단수사태가 일어났던 구미에 또다시 단수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어 사태가 장기화 될 우려가 큽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박재형 기자? (네) 단수대란이 일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또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박재형 2011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