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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상생협력 유공 정부포상 대상자 추천
대구고용노동청은 2011년 노사상생협력 유공 정부포상 대상자 추천을 다음달 11일까지 접수받습니다. 포상대상자는 노사화합선언과 성과높은 일터 만들기 등 상생의 노사문화를 산업현장에 확산하거나 노사관계 선진화 제도 정착에 기여한 사업장, 불합리한 노사문화 개선을 통한 사업장의 노사파트너십 확산에 기여한 노·...
박재형 2011년 07월 17일 -

영어교사 및 원어민 영어교육 연수 실시
대구시교육청은 여름방학 동안 초·중등 영어교사 및 보조교사를 대상으로 TESOL 과정 직무연수를 실시합니다. 영어교육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올해 연수 인원은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200명으로 영어교사들의 영어구사능력 향상과 수업전문성 신장, 말하기·쓰기 평가 방법 등에 대한 집중 연수를 합니다. 특히 원어민 보조...
박재형 2011년 07월 17일 -

만평]구호만 요란만 일자리 창출
최근 10년 동안 대구지역 15세에서 29세 사이 청년인구의 20%가 감소하는 등 청년층의 이탈현상이 심화되고 있는데, 자, 그 이유가 대구에서는 마땅히 취직할 만한 곳이 없기 때문이라지 뭡니까요. 계명대 사회과학대학 김영철 교수는, "청년층이 지역을 떠난다는 것은 상당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런데도 대구시 등 정책...
박재형 2011년 07월 16일 -

경북교육청,학교 컴퓨터에 첨단기술 도입
경상북도교육청은 교육용 데스크탑 컴퓨터의 바이러스 감염과 관리 등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적용한 컴퓨터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첨단 기술을 컴퓨터교육실에 적용할 경우 컴퓨터의 구성이 단순해져 학습공간 확대와 관리 인력 절감, 전력 사용량 감소 등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박재형 2011년 07월 16일 -

가야국 역사신화공원조성사업 본격화
성주군이 가야국 역사신화공원조성사업에 본격 나섭니다. 이 사업은 가야산의 우수산 생태자원과 가야의 건국신화를 중심으로 가야산 전역에 깃든 다양한 역사와 문화, 인물, 생활자원 등을 테마로 한 '가야국 역사신화공원'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사업비 130여억 원이 투입돼 성주시 수륜면 백운리 일대에 9만 7천여 제곱...
박재형 2011년 07월 16일 -

북구,맞춤형방문보건사업 서비스 확대
대구 북구보건소는 맞춤형방문보건사업 서비스 확대실시의 일환으로 뇌졸중 및 근골격계 질환을 가진 의료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방문 물리치료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물리치료사와 방문간호사가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테이핑요법, 관절가동범위 증진운동 및 기초건강검진, 보건교육 등을 실시하게 됩니...
박재형 2011년 07월 16일 -

포항 열대야, 한낮 무더위 이어져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포항의 아침기온이 25.6도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고, 대구 24.5도, 울진과 영주 23.2도, 안동 23도 등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도 등 26도에서 33도의 분포로 무덥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오늘 낮 12시를 기...
박재형 2011년 07월 16일 -

R]청년 유출의 원인과 대책
◀ANC▶ 이렇게 청년층이 대구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청년층의 이탈 가속화를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심병철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와 경산 지역의 24개 대학에서 1년 간 배출하는 졸업생은 4만 명에서...
박재형 2011년 07월 15일 -

R]지역 떠나는 청년층
◀ANC▶ 미래의 지역의 주역이 될 청년들이 대구를 떠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청년인구의 이탈현상은 고용률과 실업률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먼저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단연 취업. 지역 대학생들은 여기에다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기 어렵다는 문제를...
박재형 2011년 07월 15일 -

전국 돌며 2억원 어치 상습 절도 50대 구속
김천경찰서는 전국의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51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06년 7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모두 88차례에 걸쳐 2억 원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1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