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윤상일 의원에 따르면
대구 지역 소방공무원 1인당 담당인구가
천 400여 명, 경북 지역의 경우
천 1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의 경우, 달서구에서 소방공무원 한 명이
2천 200여 명을 담당하고 있고,
수성구가 천 700여 명,
북부와 서부가 천 600여 명 등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경북의 경우,
구미가 소방공무원 한 명당 2천 여 명,
포항북부가 천 600여 명,
포항남부 천 500여 명으로 상대적으로
소방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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