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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노동자 사망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
이주노동자 인권과 노동권 실현을 위한 대구지역연대회의가 네팔 노동자 41살 A씨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A씨가 지난 12일 본인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점 등으로 미뤄 단순히 해고를 비관한 자살로 단정지어서는 안되며 A씨가 죽음에 이르게 된 경위에 대해...
박재형 2011년 06월 16일 -

중구청, 지역특구 관광개발사업 우수 단체 선정
대구 중구청이 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시범사업으로 공동 주관한 지역특구 관광개발사업 지원 단체에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지원금 천만 원을 받습니다. 중구청은 지원금으로 해설사 양성교육과 홍보, 여행상품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박재형 2011년 06월 16일 -

불법사행성게임 '바다이야기' 운영 업주 검거
성주경찰서는 불법 사행성게임 '바다이야기'를 설치해 손님들로부터 수백만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35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어제 새벽 0시 쯤 성주군 벽진면의 한 창고에 바다이야기 PC 50대를 설치한 뒤, 손님들에게 충전용 카드를 이용해 포인트를 충전해주고 현금으로 환...
박재형 2011년 06월 16일 -

경찰, 서민 침해 조직폭력배 집중단속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는 9월까지 석 달 동안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조직폭력배들을 집중 단속합니다. 집중 단속 대상은 영세상인 갈취행위를 비롯해 서민을 상대로 불법 대부업을 운영해 협박하는 행위, 도박장, 게임장 운영 행위, 호텔, 사우나 등 공공장소에서 위화감이나 공포감을 조성하는 행위 등입니다. 경찰은 올해 상...
박재형 2011년 06월 16일 -

R]노곡동 침수 1년...지금은?
◀ANC▶ 대구 노곡동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 1년이 다 돼갑니다.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혹시나 하는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한데, 행정기관은 대책을 마련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 여름 두 번씩이나 큰 물난리를 겪은 대구 노곡동. 수십억 원의 ...
박재형 2011년 06월 16일 -

R]위조상품 근절, 근본적인 싹을 잘라야
◀ANC▶ 위조상품에 대한 구청의 대대적인 단속이 실시됐습니다. 위조상품 유통의 근본적인 싹을 잘라내지 못한다면 이런 단속도 한계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박재형 기자가 동행취재했습니다. ◀END▶ ◀VCR▶ 구청 단속반이 위조상품을 팔고 있는 상가를 급습합니다. 상점 주인들은 급히 셔터 문을 내리고 줄행랑을 칩...
박재형 2011년 06월 16일 -

유령회사 설립해 억대 자재대금 빼돌려
대구동부경찰서는 유령회사를 설립해 자재대금을 빼돌린 혐의로 46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3월 5일 성주의 한 전선수출업체로부터 전선 60만 미터, 시가 1억 7천만 원어치를 납품받은 뒤 자재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1년 06월 16일 -

군위 섬유공장 폭발화재..인부 4명 중경상
오늘 낮 1시 20분 쯤 군위군 군위읍 수서리의 한 섬유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작업인부 49살 윤모 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중 가스가 누출돼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1년 06월 15일 -

R]위조상품 근절, 근본적인 싹을 잘라야
◀ANC▶ 대구시내 한 구청이 위조상품 이른바 짝퉁 제품에 대한 현장 단속을 실시했습니다. 중구지역에만 이런 짝퉁 매장이 수백곳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일회성 단속으로는 유통을 막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박재형 기자가 단속현장을 동행취재했습니다. ◀END▶ ◀VCR▶ 구청 단속반이 위조상품을 팔고 있는 ...
박재형 2011년 06월 15일 -

대구경찰, 청탁신문고 시스템 운영
대구지방경찰청은 경찰 수사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일체의 청탁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수사관들이 사용하는 수사 프로그램에 '청탁신문고' 시스템을 구축해 내일부터 본격 운영합니다. 이 시스템은 수사나 내사 중인 사건에 관해 상급자나 동료 경찰관 등이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담당 수사관에게 청탁을 할 경우, 지위...
박재형 2011년 0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