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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 찾는 주요 인사들은 누구?

박재형 기자 입력 2011-08-16 16:19:58 조회수 0

◀ANC▶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주요 손님인 VVIP와 VIP들이
대거 초청될 예정입니다.

그 규모와 면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11 대구 대회 조직위와 국제육상경기연맹은
VVIP 천 600명과 VIP 400명 등
국내외 주요 인사 2천 명을 초청할 계획입니다.

C.G] VVIP 인사들은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라민 디악 국제육상경기연맹 회장과
세르게이 부브카 부회장,
자크 로케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알베르 모나코 왕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입니다.
C.G]

특히 투자의 귀재로 대구와 인연이 깊은
워런 버핏 회장,
각 나라 IOC 위원 50여 명과 각국 주한대사도
대규모로 참석하는 등
400여 명의 VVIP 인사들이 초대받았습니다.

VIP는 국내 정치권과 지역 사회단체 인사,
대회 후원업체 관계자와 그 가족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INT▶황원근 사무차장/2011 육상대회
"대구,경북 지역의 다양한 역사와 전통을 소개하고 대구의 높은 문화수준, 첨단 산업을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이들 주요 인사들은
대회 개회식 때 대구스타디움의
귀빈석에 자리하게 됩니다.

또 대회 공식 후원사인 일본 도요타로부터
후원받은 차량과 운전기사, 통역이
국제육상경기연맹 집행이사와 IOC 위원 등
VVIP 인사들에게 제공됩니다.

S/U) "대구세계육상대회는
세계 각국의 육상 관계자와 주요 인사들에게
대구를 알리는 또 하나의 외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박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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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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