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수 신창원이 교도소에서
자살을 기도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북 북부제1교도소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 쯤
경북 북부제1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탈옥수 신창원이 고무장갑을 이용해
목을 맨 것을 교도관이 발견해
급히 안동병원 중환자실로 옮겼습니다.
현재 신창원은 인공호흡기를 한 채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도소 측은
고무장갑 반입과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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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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