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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찬 20대 또 성폭행하려다 미수
성범죄 전력으로 전자발찌를 차고 다니던 20대 남성이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모백화점 공사현장의 보안요원 27살 성모 씨는 지난 20일 밤 대구 중구의 한 주택가에 침입해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구속됐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성 씨는 이미 또 ...
박재형 2011년 06월 23일 -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 출발 지연에 항의 소동
오늘 오전 7시 50분 쯤 승객 150명을 태우고 대구공항을 출발해 제주도로 갈 예정이던 아시아나 항공의 여객기 출발이 지연돼 승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출발 전 정비점검 과정에서 기체 레이더에 문제가 발견돼 이를 교체하느라 출발이 늦어졌고, 탑승 수속을 마친 승객들은 항공사에 심하게 ...
박재형 2011년 06월 22일 -

시민사회단체, 성당새마을금고 사태해결 촉구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늘 오전 달서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장폐쇄 문제로 파행 운영되고 있는 성당새마을금고 사태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성당새마을금고 이사회에서 해산총회 공고를 하는 등 파행경영을 하고 있는 현재 상황을 묵과할 수 없다며 새마을금고 해산 반대, 파행경영 경영자 사퇴 ...
박재형 2011년 06월 22일 -

여성 상대 상습 인터넷 사기 20대 검거
대구동부경찰서는 인터넷에서 인기 여성물품을 공동구매해 준다며 여성 300여 명으로부터 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22살 고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 씨는 지난 2월 10일부터 2개월 동안 인터넷 카페와 블로그에 외국화장품과 구두, 셔츠 등 여성용 물품을 공동구매해 준다며 여성들을 모집한 뒤, 대포통...
박재형 2011년 06월 22일 -

대구 중구,효행장려 및 지원 조례 공포
대구 중구청은 대구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공포했습니다. 이번 조례는 효행에 관한 교육 장려와 효행 우수자에 대한 포상, 민간단체의 지원, 부모 등 부양에 대한 지원 내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노인 인구비율 16.2%의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대구 중구는 효행을 ...
박재형 2011년 06월 21일 -

대구]송유관 유류 전문 절도단 8명 구속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송유관 유류 전문 절도단 12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8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총책인 48살 A씨 등 8명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 주변 철로변을 통과하는 송유관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인근 야산 정상까지 고압호스를 지하에 매설한 뒤, 탱크로리 차량...
박재형 2011년 06월 21일 -

새마을금고 정상화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새마을금고 정상화를 위해 이사 및 대의원, 회원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사태해결에 나섭니다. 금고 부이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대의원, 회원 등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새마을금고의 파행 운영을 규탄하고, 36년 간 회원들과 임·직원들이 피땀 흘려 키워온 금고가 급기야 해산총회를 하...
박재형 2011년 06월 21일 -

원룸 세입자 속여 전세금 10억원 빼돌려
경산경찰서는 원룸 세입자를 속여 전세금 10억원 가량을 빼돌린 혐의로 37살 권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경산시내 한 원룸의 건물주인들로부터 건물 관리를 위탁박아 원룸을 월세로 임대차계약체결을 하도록 위임받았는데, 세입자들에게는 전세로 위임받은 것처럼 속여 세입자 20명에게서 ...
박재형 2011년 06월 21일 -

검찰조사 받던 경북태권도협회 간부 자살
오늘 새벽 숨진 채 발견된 경북태권도협회 간부가 검찰 조사를 받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영천경찰서에 따르면 경북태권도 협회 간부 48살 최모 씨는 숨지기 전 협회 운영비 등 공금 사용과 관련해 검찰의 조사를 2차례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남긴 A4 용지 2장 분량의 유서에서 조직발전을 위...
박재형 2011년 06월 20일 -

조직폭력배 주도 보험사기단 68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조직폭력배와 오토바이 수리업자 등이 공모해 고의 사고를 내고 2억 원의 보험금과 합의금을 빼돌린 혐의로 29살 이모 씨 등 68명을 무더기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9년 8월 18일 새벽 1시 반 쯤 대구시 달성군의 한 산길에서 공범 42살 정모 씨의 오토...
박재형 2011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