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10분 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 월성리의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1톤 화물차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차주 49살 김모 씨와 김 씨의 아들
28살 김모 씨가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안에서 아버지와 다퉜다는
아들 김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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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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