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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대항마' 아사파 파월, 불참할 수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서 우사인 볼트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꼽혔던 자메이카의 아사파 파월의 대회 불참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파월은 오늘 오후 대구 대덕문화전당에서 열린 자메이카육상선수단 기자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사전예고 없이 불참했습니다. 그레이스 잭슨 자메이카 선수단 단장은 "...
박재형 2011년 08월 25일 -

교사,공무원 정치기본권 보장 위한 입법청원
민주노총과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한나라당 대구시당 앞에서 교사·공무원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한 입법 청원운동을 선포하고, 청목회법 일방 개정 추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교사와 공무원도 같은 국민인 만큼 정치적 기본권이 보장돼야 한다며 교사와 공무원의 소액 정치 후원을 가능하게 하는 정치...
박재형 2011년 08월 25일 -

R]의족 스프린터 등 육상스타들 각오 밝혀
◀ANC▶ 대구 육상 대회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명 선수들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또, 기자회견을 통해 각오를 밝히면서 대회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두 다리가 절단된 장애를 극복하고 당당히 일반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 남아공 남...
박재형 2011년 08월 24일 -

북구 지역 선수숙소 주변 폭주족 무더기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6일부터 최근까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임원진 등 관계자 200여 명이 투숙할 예정인 엑스코 인터불고호텔 주변에서 폭주족 특별단속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단속을 통해 공동위험행위를 하거나 불법구조변경을 한 14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등 모두 31건을 적발했습니다.
박재형 2011년 08월 23일 -

운행 중이던 KTX 유리창 파손돼
어제 오후 5시 쯤 경북 칠곡군 북삼읍 KTX철로에서 서울을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던 KTX 143호 열차의 15호차 좌석 유리창 1장이 깨졌습니다. 코레일과 경찰에 따르면 KTX 내 승객이 “갑자기 퍽하는 소리가 나더니 창문이 깨졌다”고 코레일 관제센터에 신고했다는 것입니다. 경찰과 코레일 측은 부딪힌 자국으로 봐서 새나 ...
박재형 2011년 08월 23일 -

운행 중이던 KTX 유리창 파손돼
어제 오후 5시 쯤 경북 칠곡군 북삼읍 KTX철로에서 서울을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던 KTX 143호 열차의 15호차 좌석 유리창 1장이 깨졌습니다. 코레일과 경찰에 따르면 KTX 내 승객이 “갑자기 퍽하는 소리가 나더니 창문이 깨졌다”고 코레일 관제센터에 신고했다는 것입니다. 경찰과 코레일 측은 부딪힌 자국으로 봐서 새나 ...
박재형 2011년 08월 23일 -

고령에서 트럭화재로 2명 중화상
오늘 새벽 2시 10분 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 월성리의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1톤 화물차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차주 49살 김모 씨와 김 씨의 아들 28살 김모 씨가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안에서 아버지와 다퉜다는 아들 김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
박재형 2011년 08월 23일 -

고령에서 트럭화재로 2명 중화상
오늘 새벽 2시 10분 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 월성리의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1톤 화물차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차주 49살 김모 씨와 김 씨의 아들 28살 김모 씨가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안에서 아버지와 다퉜다는 아들 김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
박재형 2011년 08월 23일 -

구름 많이 끼고 오후 늦게부터 비...안개 주의
처서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대구와 포항,경주 등 곳에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내일 오후까지 10-40밀리미터 가량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7도 등 24도에서 28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비가 온뒤 오후부터 차차 개겠고 낮 기온은 오늘보다 조...
박재형 2011년 08월 23일 -

만평]첨단 방송장비로 감동 전한다
2011 대구세계육상대회의 눈과 귀가 되어 줄 미디어 관련 시설이 문을 연 가운데, 최첨단 방송장비와 안정적인 초고속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 망 등이 제공되면서 전 세계인들에게 육상대회의 감동과 환희를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박선규 문화체육부 차관은, "대회가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이 곳을 통해서 ...
박재형 2011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