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노조의료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대구지역 간병요양 노동자들의 체불임금을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대구지역 23명의 간병요양 노동자들이
5억 4천만 원 가량의 임금을 받지 못했다며
노동청에 집단 진정을 제출하고,
노동조건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조사를 비롯해
근로기준법 위반 사업장에 대한
즉각적인 시정명령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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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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