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김천시가 범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나타났습니다.
대검찰청이 전국의 수사기관에서 작성한
2010년 범죄 통계를 바탕으로
분석한 '2011 범죄분석'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김천은 지난해 인구 10만 명 당 2.2건의
강도 사건이 발생해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경산은 살인 발생 건수에선
전국 하위권이었지만
아동 성폭력 발생 비율은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습니다.
교통사고는 경주가 10만 명 당 780건으로
발생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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