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인대회에 참가한 영국 여성을
대회 관계자들이 성추행했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한국미인대회에 참가한 영국여성이
대회관계자들로부터 성추행을 당해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경찰이 금품을 받고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는
보도를 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대해 피해자가 국제변호사를 통해 사건을 진정하기로 해서
수사 계획이 처음부터 없었으며,
자체 조사결과, 금품수수도 없었다면서
영국 데일리메일에 정정보도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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