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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41만 명...폐회식인 오늘도 만석 예고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개회일인 지난달 27일부터 휴식일인 31일을 제외하고 3일까지 7일 동안 모두 41만 천여 명이 경기장을 찾아 관전했습니다. 특히 우사인 볼트가 출전한 200m 결승전이 벌어진 어제 오후 경기에는 관중석 3만 4천여 석의 99.2%인 3만 3천 700여 명이 관람했습니다. 조직위는 남녀 400m 릴레이 결...
박재형 2011년 09월 04일 -

남자 마라톤 케냐의 아벨 키루이 우승
케냐의 아벨 키루이 선수가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펼쳐진 남자 마라톤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키루이는 대구 시내 루프코스에서 벌어진 레이스에서 2시간 7분 38초의 기록으로 가장 빨리 결승점을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세계기록인 2시간 3분 59초와 대회기록 2시간 6분 54초에는 미치지 못했...
박재형 2011년 09월 04일 -

러시아 바쿨린 경보 50KM 우승, 박칠성 7위
러시아의 신예 세르게이 바쿨린이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경보 50㎞에서 우승했습니다. 바쿨린은 오늘 오전 대구시내 국채보상운동공원 일대 중심가에서 치러진 결승에서 3시간 41분 24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의 박칠성 선수는 3시간 47분 13초로 지난 4월 자신이 세운 한국 신기록을 ...
박재형 2011년 09월 03일 -

R]단거리 최강국 미국과 자메이카 대결
◀ANC▶ 단거리 육상 강국으로 꼽히는 미국과 자메이카의 자존심 대결이 대회 내내 육상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인 내일 남녀 400미터 계주에서 육상스타들이 총 출동해 자존심을 건 마지막 대결을 펼칩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미국과 자메이카가 격돌하며 이번 대회의 가...
박재형 2011년 09월 03일 -

R]바람이 기록 경신의 중대 변수로 떠올라
◀ANC▶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기록 흉작에 시달리고 있는 주된 이유가 바람 때문이었습니다. MBC 취재진이 지난 5일 간의 단거리 종목을 분석한 결과, 대구 스타디움에서 주요 경기가 열리는 저녁 시간대에는 항상 앞바람이 불어 기록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
박재형 2011년 09월 03일 -

대회 폐막 D-1, 남 200미터 포함 8개 종목 결승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폐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 저녁에도 8개의 금메달 주인을 가리게 됩니다.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 선수가 오늘 밤 9시 20분 200미터 결승전에 출전해 이번 대회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저녁 경기가 시작되는 7시부터는 여자 높이뛰기와 남자 창던지기 결승, 밤 8시 40분에는 여...
박재형 2011년 09월 03일 -

육상대회 37만 7천여 명 찾아+대중교통 이용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에 따르면 대회 7일째인 어제 6만 6천여 명이 경기장을 찾아 7일 동안 37만 7천여 명이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회 기간 승강장과 주경기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이용한 사람은 하루 평균 4만 6천 명으로 일 평균 관람객 7만 명의 65%에 달합니다. 지하철 이용객도 신매역 등 4...
박재형 2011년 09월 03일 -

R]글로벌 기업 마케팅 전쟁 '후끈'
◀ANC▶ 스포츠 3대 빅 이벤트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전 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는 만큼 글로벌 기업들의 마케팅 전쟁도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대구 스타디움 옆 마켓 스트리트. 이번 대...
박재형 2011년 09월 02일 -

한국홍보관 외국인 방문객 많이 찾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맞아 대구와 경북을 외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한국 홍보관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대구 스타디움 바로 옆에 마련된 한국 홍보관에는 한국과 대구, 경북을 알리는 각종 홍보물과 각종 기념품들을 받으려는 많은 외국인들이 찾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1년 09월 02일 -

R]바람이 기록 경신의 중대 변수로 떠올라
◀ANC▶ 이번 대회가 기록 흉작에 시달리고 있다는 소식을 여러차례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대구MBC 취재진이 단거리 종목을 분석해 봤더니 대구 스타디움의 바람이 기록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END▶ ◀VCR▶ 우사인 볼트의 부정출발로 남자 100미터의 ...
박재형 2011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