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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바쿨린 경보 50KM 우승, 박칠성 7위

박재형 기자 입력 2011-09-03 11:52:03 조회수 0

러시아의 신예 세르게이 바쿨린이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경보
50㎞에서 우승했습니다.

바쿨린은 오늘 오전
대구시내 국채보상운동공원 일대 중심가에서
치러진 결승에서 3시간 41분 24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의 박칠성 선수는
3시간 47분 13초로 지난 4월 자신이 세운
한국 신기록을 3분 가까이 앞당기며
7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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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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