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개회일인
지난달 27일부터 휴식일인 31일을 제외하고
3일까지 7일 동안 모두 41만 천여 명이
경기장을 찾아
관전했습니다.
특히 우사인 볼트가 출전한 200m 결승전이
벌어진 어제 오후 경기에는
관중석 3만 4천여 석의 99.2%인
3만 3천 700여 명이 관람했습니다.
조직위는 남녀 400m 릴레이 결승과
폐회식이 열리는 오늘 오후에도 입장권이
매진된 만큼 경기장이 만석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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