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40분 쯤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 환경시설공단의
지하 저류조 안에서 폐기물 준설작업을 하던
인부 54살 이모 씨 등 4명이
가스에 질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중상을 입고,
함께 작업하던 3명이 가볍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준설작업 중 폐기물에서 나온
유해가스 때문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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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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