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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히말라야시다 고사 위기
◀ANC▶ 대구도시철도공사 안심 차량기지에 심어 놓은 개잎갈나무, 일명 히말라야시다 20여 그루가 고사위기에 처했습니다. 지난 봄에 뿌린 제초제 때문에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동구의 안심차량기지 입구. 5월의 신록을 뽐내는 나무들 사이로 붉게 물...
박재형 2011년 06월 01일 -

KBO 취업미끼 사기 전직 프로야구 심판 입건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KB0 프로야구 심판이 되고 싶어하는 아들을 둔 50대 남성을 속여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전직 KBO 프로야구 심판 44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인의 소개로 57살 B씨를 만난 뒤, 아들을 KBO 정식 심판으로 채용해주겠다며 7차례에 걸쳐 2천 700만 원을 송금...
박재형 2011년 06월 01일 -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증가
대구.경북에서 활동을 하는 사회적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최근 고용노동부의 '2011 제1차 사회적기업 인증'에서 지역의 7개 기업이 추가로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기업은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인데, 대...
박재형 2011년 05월 31일 -

전국망 갖춘 불법 다단계 피의자 10명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전국망을 갖추고 판매원을 모집하는 다단계 방식으로 20억 원대의 생활용품을 판매한 혐의로 36살 이모 씨 등 10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무등록 다단계 업체를 설립한 이들은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부산, 대전, 광주에 지사를 두고 700여 명의 판매원들을 모집해 주방세재와 화장...
박재형 2011년 05월 31일 -

R]히말라야시다 고사 위기
◀ANC▶ 대구도시철도공사 안심 차량기지에 심어 놓은 개잎갈나무, 일명 히말라야시다 20여 그루가 고사위기에 처했습니다.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뿌린 제초제 때문으로 보입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동구의 안심차량기지 입구. 5월의 신록을 뽐내는 나무들 사이로 붉게 물든 나무들이 ...
박재형 2011년 05월 31일 -

무면허 약사에게 신경안정제 구입, 도박장 공급
대구 중부경찰서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판매한 혐의로 58살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A씨로부터 이 약품을 구입해 도박장 등에 판매한 혐의로 68살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약사 면허 없이 약국을 물려받아 운영해오다 향정신성 의약품인 신경안정제 100정짜리를 한 통에 5만 원씩 시가보다 비싸게 B...
박재형 2011년 05월 31일 -

고의,허위 교통사고 내 보험금 수령 30여명 입건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허위나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1억여 원을 타낸 혐의로 44살 최모 씨 등 3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대구시 서구 한 아파트 부근에서 서로 짜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합의금으로 370여만 원을 타내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20여 차례에 걸쳐 1억여 원의 보험...
박재형 2011년 05월 31일 -

대구환경운동연합, '다이옥신 의혹 밝혀야'
경상북도가 캠프캐럴 부근 지하수의 다이옥신 검출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시민단체가 투명한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포스텍 교수팀이 미군기지 인근 지하수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다이옥신 의심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지만, 경상북도는 모른다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어 정...
박재형 2011년 05월 30일 -

대구스타디움 지하공간 공사 재개
체불임금 갈등으로 올 들어서만 4차례 공사가 중단됐던 대구스타디움 지하공간 개발 공사가 나흘 만에 다시 재개됐습니다. 현장 노동자들은 시공사가 지난 20일자로 약속한 4월치 임금을 지급하지 않자 25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는데, 그제 4억 9천여만 원의 임금을 지급받고서야 어제부터 공사를 재개했습니다.
박재형 2011년 05월 30일 -

R]지하수 불안...한미 첫 공동조사
◀ANC▶ 캠프 캐럴 인근의 지하수 한 곳에서 최근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극미량 검출되는 등 지하수가 오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한·미 양국이 첫 공동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경상북도가 지난 22일 캠프 캐럴 인근의 지하수 시료를 채취한 장소는 3곳. C.G] 캠프캐럴과 마주...
박재형 2011년 05월 28일